
저도 엄마가 처음인데 아픈 아기라서,
육아도 자신없는 와중에 집에서 운동까지 시키려니 내가 잘 하고 있는건지 불안하고 늘 자책하기 바빴어요.
전문 지식 바탕으로 늘 명확한 설명에, 같은 아이엄마로서 전해주시는 소중한 조언들.
덕분에 내 스스로 부족한 부분을 인정하고 조금씩 자신감을 찾아 육아와 치료에 전념할 수 있었습니다.
육아서적은 읽을 때는 나도 저렇게 키워야지 다짐하면서도 뒤돌아서면 잊어버리기 일쑤인데
선생님이 해주신 조언은 저희 아이가 기준이다보니 귀에 쏙쏙 박혀서 잘 들어오더라고요.
그리고 치료에 대한 감사함과 별도로 늘 박지은 선생님의 큰 에너지와 열정에 감탄합니다.
선생님 덕에 제 지난 직장생활을 되돌아 봤을 정도에요.
아직 가야할 길은 멀지만 지금 여기까지 오는 과정 동안 보여주신 정성과 열정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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