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활후기
2020년 10월 이형훈 물리치료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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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인해 한국에 들어와서 작년에 팔 재활을 끝내지 못했던 것을 오늘을 마지막으로 끝냈습니다. 변함없이 최선을 다해주신 이형훈 재활의학과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일주일에 1번 치료였지만 용인 수지에서 와야하는 길이 쉽지 않았는데 이형훈 쌤이 치료에 하루가 달라지는 저의 팔을 보면서 치료를 안할 수가 없었습니다. 저도 간호사이고 타국에서 NGO에서 근무를 하지만 자기 일에 이렇게 사명을 가지고 일한다는게 쉽지 않을텐데 너무 감사했습니다. 아산병원에 이런 선생님이 계시다는 것도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