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활후기
2020년 4월 홍새미 언어치료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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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코로나로 인해 의료진분들께서 고생하시는 모습 보고 감사하는 마음이 더 깊어져 글을 남깁니다. 제 아들은 31주에 태어나 100일쯤 심장 수술도 받고 재활도 받으면서 잘 커서 6살이 되었습니다. 아직은 언어가 부족해서 치료 중에 있습니다. 일주일에 한 번씩 올 때마다 아이에게 진심으로 사랑과 열정으로 가르쳐주시는 [홍새미] 선생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올 때마다 아이에게 따뜻하게 대해주시고 부족한 부분을 꼭 집어서 교육해주시는 모습에 든든하기도 하고 역시 서울아산병원은 대단하다는 생각까지 들게 됩니다. 아이가 아프게 되면 부모 마음은 답답하고 안절부절 되게 되지만 가까이에 좋은 의료진분들이 계셔서 정말 걱정이 없습니다. 앞으로도 사랑이 넘치는 최고의 병원이 되시길 기도합니다. 선생님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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