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활후기
2017년 7월 정진원 작업치료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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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서울아산병원 재활의학과에 와서 작업치료를 받는데 분위기 적응도 안 되고, 낯설어 할 때 선생님께서 너무나 친절하게 웃으며 맞이해주셨던 기억이 납니다. 선생님께서는 엄마가 다른 병원으로 가기 전까지 단 하루도 변함없이 웃는 모습으로 다정하게 대해주시고 작업치료도 잘해주셔서 엄마도 더 열심히 노력하고 연습해서 많이 좋아지는 모습에 서울아산병원에서 더 치료를 받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고 보호자인 저도 기분이 너무 좋았습니다. 다음 번에도 선생님께 받았으면 하는 마음으로 몇 개월이 지나 다시 병원에 왔을 때, 담당이 되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타 병원에서의 작업치료가 좀 미미해서 전보다 크게 늘지 않았었는데 선생님께서 상태 확인 후에 그 상태에 맞게 신경 써서 치료를 잘해주셨습니다. 제가 엄마 상태나 행동들에 대한 궁금한 점, 걱정되는 점들에 대한 질문을 하면 그에 대한 답과 운동 등 자세히 알려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했습니다. 엄마도 선생님께서 잘 가르쳐주셔서 너무 좋다고 하시고 더 열심히 노력도 많이 하십니다. 또 와서 느낀 거지만 선생님은 저희 엄마뿐 아니라 모든 환자들에게 늘 변함 없이 친절하시고 다정다감하게 웃으시면서 대해주시는 것 같아 보기 좋습니다. 다음 번에 또 올 기회가 있다면 선생님께 치료 받고 싶고 지인들에게도 꼭 추천하고 싶습니다. 선생님 덕분에 좋은 치료 잘 받고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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