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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이야기

건강이야기
음주, 적당함의 미학 저자 : 양선희(번역 및 정리)

 

 

로마의 철학자이자 시인이었던 세네카는‘훌륭한 마음가짐 중 하나는 과한 것보다 적당한 것을 좋아하는 것’이라고 하였다.


이 격언은 특히 음주와 관련하여 유용하게 적용될 수 있을 것같다. 잘 알려져 있듯이 적당한 음주는(남성의 경우 하루에 한두 잔, 여성의 경우 한잔 이하) 심장질환이나 뇌졸중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준다. 그러나 과음은 개인마다 그 정도에 약간씩 차이가 있겠지만, 혈압을 증가시키고 심장 리듬을 불규칙하게 만들며 심장근육에 손상을 가져온다.

 

폭음과 뇌졸중의 관계를 규명한 핀란드의 한 연구에 따르면 개인의 음주 습관은 음주량만큼 중요하다고 한다. 예를 들어 토요일 저녁에 일곱 잔의 술을 마시고 한 주 내내 금주(禁酒)를 한 경우와 하루에 한 잔씩 일주일 내내 마신 경우, 이러한 음주가 신체에 끼치는 영향은 다르다고 한다. 지난 10년간 연구에 참여한 대상자 중 종종 폭음(남성의 경우 한 번에 여섯 잔, 여성의 경우 네 잔 이상 마신 경우)을 한다고 응답한 사람의 5%가 뇌졸중을 앓았다고 한다. 반면 폭음을 거의 하지 않는다고 응답한 사람 중 뇌졸중을 앓은 사람은 1% 미만이었다(2008년12월 Stroke紙발표).

 

로마사람이었던 세네카는 오늘날 지중해식 다이어트로 알려진 풍부한 야채와 생선, 적당량의 육류, 와인을 곁들인 음식을 즐겼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렇게 식사를 하면서 곁들이는 음주는식전 또는 후에 마시는 적당량의 음주보다 더 몸에 좋다고 한다.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현대인들에게 술이란 끊기 힘든 유혹이다. 하지만 건강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을까?

                                                                             

 출처 : Harvard Heart Let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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