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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집중운동

여가 시간의 신체활동은 모든 원인의 사망, 심혈관계 질환(CVD), 암의 위험(risk)의 감소와 관련되어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WHO 권고사항 (18~64세)에 따르면,

 

최소 150분/주 중등도 강도의 유산소 운동

최소 75 분/주 고강도의 유산소 운동

을 하도록 권장 하고 있습니다.

 

건강 이득을 얻기 위한 운동의 빈도, 강도, 지속시간에 대한 더 많은 연구들이 필요한 상황이고 현재 알려진 가이드라인에는 빈도가 명시 되어있지 않습니다. 1주일에 1~2일 동안 모든 운동을 몰아서 하는 사람들을 '주말전사파 또는 주말파' (Weekend warriors)라고 부릅니다. 

 

본 연구에서 주말파 사람들의 모든 원인의 사망의 위험은 활동을 안하는 사람들에 비해 유의하게 낮았고 

이러한 연관성은 남성, 여성에서 비슷하게 나타났습니다. 본 연구는 여가 시간의 신체활동을 아예 안 하는 것보다는 조금이라도 하는 것이 좋다는 것을 제시해주고 있습니다.

 

운동 빈도에 대한 권고사항은 정해진 바 없으나, 활동을 안하는 성인의 경우 먼저 지속시간, 빈도 등을 늘리고 이후 강도를 증가시키는 것을 근골격계 손상을 방지하기 위해 권장합니다. 규칙적인 신체활동은 체중, 콜레스테롤, 혈압 조절을 위해 필요합니다.

 

주말파의 경우 고강도 운동을 하는 비중이 더 많았는데 이것은 운동의 양보다는 질이 중요할 수 있다는것을 보여줍니다.

예로 달리기는 고강도 운동으로 낮은 양으로도 사망위험을 감소시키는 효과를 보여주는데

고강도 운동은 같은 양의 중등도 운동에 비해 심폐기능을 더욱 향상시키기 때문입니다. 

 

 

결론적으로 주말파 사람들의 경우 중등도 또는 고강도 운동을 1~2 session 시행하는 신체활동 패턴은 모든 원인의 사망율, 심혈관계 질환, 암 사망률 위험의 감소에 충분할 수 있습니다.

 

※ 상기 내용은 Association of “Weekend Warrior” and Other Leisure Time Physical activity Patterns with Risks for All-cause, Cardiovascular Disease, and Cancer Mortality 통해 확인하실수 있으며 정리 자료는 첨부되어 있습니다. 

 

※ 출처 : JAMA internal medicine Published online January 9,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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