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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준에프알 이승준 회장이 불우환자를 위해 1억 원을 후원했다. 이 회장은 “재단에서 발행되는 ‘아산의 향기’ 를 보니 후원하신 분들의 사연이 소개되더라. 경제적으로 어려운 환자들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그분들이 치료받는데 도움이 되고 싶었다” 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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