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콧속 물청소, 집에서 하는 비강 세척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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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사가 심하게 낀 날이나 간질간질 꽃가루가 날리는 봄철, 손이나 얼굴을 씻는 것처럼 콧속도 물로 좀 시원하게 씻어내고 싶은 기분 느껴보셨을 겁니다. 그런데 집에서도 간편하게 콧속을 샤워 할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집에서도 쉽게 할 수 있는 비강 세척법에 대해 건강플러스에서 알아보겠습니다.

먼지나 꽃가루 같은 이물질이 코털을 통과해 콧속 깊은 곳으로 들어오면 우리 몸은 점액섬모운동을 통해 이물질을 밖으로 밀어냅니다.

이때 콧속에 적절한 수분이 유지돼야 점액섬모운동이 활성화 되는데, 콧속에 이물질이 쌓이면 콧속이 건조해지고 섬모 운동을 방해해 각종 코 질환의 원인이 됩니다.

비강세척은 콧속의 이물질을 제거하고 수분을 유지해줘 섬모 운동을 활성화 시킵니다. 따라서 코가 정상적인 기능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비강세척을 하는 것은 코안에 물질을 씻어내는데 주로 목적이 있는데요 비염의 경우에는 곰팡이나 먼지, 공해물질 같은 것들이 콧속으로 들어 왔을때 증상을 심하게 만들 수 있기 때문에 그것을 씻어 냄으로써 비염 증상을 줄이는 효과가 있습니다.

비강세척을 위한 준비물, 약국에서 간편하게 구입할 수 있는 이 식염수와 50cc관장용 주사기만 있으면 됩니다.

먼저 생리식염수를 주사기에 담아줍니다.

세면대에서 고개를 많이 숙인 상태에서 주사기에 담긴 생리식염수를 한쪽 코에 100cc씩 분사합니다.
이때 주사기 끝이 비강 점막을 건드리면 재채기를 유발할 수 있으니 주사기가 점막에 닿지 않도록 주사기를 똑바로 합니다.

반대쪽 코에도 식염수 100cc를 분사해 콧속 분비물과 이물질이 다 씻겨 나오도록 합니다.


코를 세척한 뒤 3분~5분 정도 후에 코를 풀어서 남아있는 딱지나 점액성 분비물을 빼냅니다.

비강세척을 하면서 들어간 식염수가 부비동에 남아 있을 수 있습니다. 이땐 머리 위치를 상하좌우로 움직여가면서 부비동에 있는 액체가 모두 나오도록 해줍니다.


첫 번째로 비강 세척을 할때 고개를 들고 세척을 하게되면
사레가 들 수 있기 때문에 고개를 숙이고 세척을 하는것이 중요하고요
두 번째로는 세척하는 도중에 침을 삼키게 되면 이관이라고 하는 귀에 관이 열려서 귀 쪽으로 물이 들어갈 수 있기 때문에 세척 중간에 침을 삼키지 않도록 조심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비강세척은 비염이나 코 막힘 증세가 있으면 아침 저녁으로 하루 두 번 정도, 건강한 분들이라면 황사가 심한 날처럼 필요한 때마다 해주시면 됩니다. 건강플러스, 오늘은 봄철에 유용한 비강세척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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