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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루관리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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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서 송인호교수님께서 많은 장루 관련 합병증을 보여주셨습니다. 혹시 내 장루를 괜찮은지 슬그머니 손을 얹어보시기도 하셨을 텐데 저는 오늘 장루를 관리하는 기본적인 방법과 외래에서 환자분들께서 오셨을 때 가장 많이 질문하셨던 부분을 정리해서 부족하지만 해답을 드리는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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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루는 여러 가지 원인, 주로는 결장암이나 직장암 등에 의해서 수술을 하신 경우에 복벽에 동그랗게 구멍을 만들고 장의 일부를 꺼내서 고정을 시키고 그 장루를 통하여 배변을 원활하게 배출할 수 있게 만든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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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는 예쁜 주머니들을 부착하고 있으며 어떤 환자의 경우에는 질환이나 장의 위치, 장루의 상태에 따라서 세척이라고 하는 것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가능한 사람들에 한하여 외래에서 세척하는 방법을 교육해드리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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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는 주머니를 착용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배에 꺼낸 장의 일부를 가지고 장루의 이름을 정하게 됩니다. 첫 번째로 소장의 일부를 노출시킨 장루의 이름은 교육할 때 기억하기 쉽게 ‘회장님’ 할 때 회장루라고 말씀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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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이 노출된 장이고 소화효소가 많고 무른 양상, 물이 섞인 형태로 배출이 되고 수술 초기에는 하루에 많을 때에는 1000-1500cc정도 배출이 됩니다. 평소에 적응을 하게 되면 하루에 500-1000cc정도 배액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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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분기가 많이 빠져나오면서 환자 중에는 수술 초반에 체중 감소도 경험하게 되고 그러면서 많이 문의하는 부분은 영양분이 흡수가 되지 않고 그대로 나가는 것은 아닌지 걱정을 많이 하십니다. 이 소장에 거의 말단으로 조성을 하기 때문에 영양분이 거의 대부분 흡수가 되고 찌꺼기들과 흡수되지 않은 물들이 섞여서 나오는 형태이므로 무른 형태로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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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분 흡수에 대해서는 걱정을 안 하셔도 되지만 갑자기 몸에서 수분이 많이 빠져나가기 때문에 물 흡수가 잘 되게 효율적으로 수분을 조금씩 자주자주 섭취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주로는 3-4일 간격으로 장루 판과 주머니를 교환하시라고 교육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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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한 한 장루 크기에 알맞게 자르거나 아니면 알맞은 크기를 선택해서 제품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영구 장루의 환자인 경우에는 항문을 완전히 절제하고 나서 결장, 대장으로 만든 장루를 저희가 이름을 부를 때 결장루라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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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장루는 위치에 따라서 왼쪽 하복부에 있는 경우도 있고 배꼽 위쪽에 만드는 횡행결장루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장의 상태에 따라서 다르기는 하지만 보통은 정상변의 상태와 거의 동일하게 모양과 냄새까지도 동일하게 나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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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것은 개인차가 있을 수 있고 위치에 따라서 다를 수 있습니다. 결장루인데도 무른 변을 본다고 이상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결장루는 무엇보다도 수분 섭취가 중요한데 그 원인이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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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비 예방을 위한 수분섭취를 잘 챙겨서 해주셔야 합니다. 그래서 하루에 1.5-2리터의 수분을 섭취하시라고 말씀을 드리고 수분 외에도 유제품이나 우유제품, 요플레, 요거트 종류도 문제가 없을 때에는 섭취하는 것을 권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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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장루 판을 적용할 때 장루보다 1-2mm정도 약간 여유가 있게 피부가 1-2mm정도 보일 수 있게 판을 잘라서 4-5일 간격으로 장루 판과 주머니를 교환하시라고 말씀을 드립니다. 제품이나 환자의 변 습관 배액되는 형태에 따라서 1주일 이상도 장루 제품을 착용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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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경우에는 피부 트러블이 없다면 큰 문제는 없습니다. 장루 용품은 사진에도 굉장히 다양하게 보이고 있고 밖에는 많은 업체들이 방문을 해주셨습니다. 이 사진에 다 담지 못할 정도로 정말 다양한 제품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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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저희가 배에 부착하는 판과 주머니가 있는데 판과 주머니가 붙어 있는 형태를 원피스 형태라고 말씀을 드립니다. 판과 주머니가 분리 되어 있는 형태를 투피스라고 말씀을 드립니다. 판의 형태도 어떤 것은 구멍이 25mm. 28mm 이렇게 기성품으로 잘라져 있는 제품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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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 자체도 편평한 판이나 약간 배쪽으로 오목하게 들어가 있는 함몰형 판으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주머니의 형태도 요루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입구가 클 필요가 없기 때문에 꼭지로 되어 있거나 어떤 제품들은 앞이 보이지 않게 불투명 제품으로 되어 있는 형태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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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가 기본적으로 맨 처음 장루 수술을 받으셨을 때 드리는 피부에 상처가 났을 때 쓰는 파우더, 그 파우더를 코팅 시키는 스프레이, 피부 보호 판. 요즘은 줄여서 링이라고 많이 말씀을 드리고 설명을 드릴 때 도너츠 링이라고 많이 설명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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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그란 링 타입으로 되어 있어서 피부를 한 번 더 보호해 줄 수 있는 제품들도 CD처럼 큰 판도 있고 10*10cm 저희 손바닥 보다 조금 더 큰 판으로 되어 있어서 가위질해서 잘라서 쓰는 형태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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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들이 많이 오해하는 것이 접착제라고 설명을 하시는데 틈새 연고라고 해서 피부와 판을 부착할 때 그 사이에 실리콘 같은 역할을 해서 틈새로 변이 흘러 들어가지 않도록 하는 틈새 연고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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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회사마다 성상이나 특징이 약간씩 다르고 크게는 알코올이 포함되어 있는 형태와 포함되지 않은 형태로 나눠서 처방을 해드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밖에서 보셨지만 수술하고 가실 때에는 큰 복대, 갈색의 두꺼운 복대를 해드리는데 나중에 3개월이 지나면 장루 전용복대라고 해서 조금 작고 날씬한 복대로 적용해드리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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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이나 주머니에 고리를 걸어서 덜렁이거나 떨어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벨트를 착용해드리기도 합니다. 특정 제품들은 굉장히 부착력이 좋아서 뗄 때마다 피부에서 판을 제거할 때 마다 통증을 많이 호소하는 경우도 있어서 조금 더 원활하게 제거할 수 있는 스프레이 타입이나 알코올 솜처럼 생긴 스왑타입의 제품들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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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는 탈취제나 윤활 방취제라고 해서 주머니에 냄새를 잡아주고 너무 물기가 많은 무른 변을 보는 경우에는 고형 형태로 만드는 제품들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이 많은 제품들을 환자들에게 다 보여드리고 여기서 이렇게 쓰시면 된다고 말씀 드리지는 않고 환자의 장루의 상태, 특징, 장루의 모양에 따라 복부의 모양이나 환자의 생활 습관을 고려하여 많은 경험을 바탕으로 장루 제품 중에서 한 가지를 선택하여 환자에게 적용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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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는 입원하셨을 때와 외래에 오셨을 때 3개월, 6개월 단위로 오시면 배 형태에 따라서 장루 제품을 변경하여 적용해드리기도 합니다. 환자들이 많이 오셔서 다른 사람은 이렇게 생긴 것을 잘라진 것이 판이랑 붙어서 한 번에 붙인다고 하든데 나는 과정이 너무 많고 잘라야 해서 힘들다고 호소를 하시면서 제품을 다른 사람이 쓰는 것으로 바꿔달라고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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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는 특별한 문제가 없다면 바꿔서 적용을 하기도 하지만 저희가 그것을 쓸 수 없는 경우에 쓸 수가 없기 때문에 환자들에게 선정을 하는 이유도 있습니다. 그래서 다른 좋은 정보라고 생각 되는 것을 얻으셨을 때에는 저희한테 한 번 상의를 해주시면 그 제품을 사용할 수 있는지 없는지, 변경을 했을 때 어떻게 사용하는 것이 더 좋은지 추가로 해드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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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고 계시지만 보험이 적용이 되어서 판이나 주머니, 파우더, 틈새연고 이런 제품들이 병원에서 처방을 했을 때 본인 부담률이 약간 차등해서 적용이 되고 보험이 적용이 되지만 개수의 제한이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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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부터 변경된 내용입니다. 그래서 배에 부착하는 판이나 주머니의 경우에는 일주일에 4쌍, 파우더는 1년에 2개, 틈새연고는 12개 피부 보호 판이라고 하여 동그란 링 타입은 일주일에 2개 큰 10X10 타입은 일주일에 1개씩 보험 처방으로 적용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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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내가 원해서 쓰고 싶거나 써야 해서 물품을 비보험으로 돈을 다 낼 테니 더 처방해서 달라고 요구하면 그렇게 처방 받는 것이 가능했던 적이 있었는데 2014년 이후에는 병원에서는 비보험 처방이 안 되는 것으로 바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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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가 연말에 상담해드릴 때 올해 사용할 주머니를 다 처방 받았고 링이 처방이 끝났다고 안내를 드릴 때가 있습니다. 만약에 이 후에도 처방을 받고 싶은데 물품이 안 되는 경우에는 저희한테 문의를 드리면 저희가 구매할 수 있는 업체의 연락처를 드리기도 하고 문제가 생겨서 물품을 많이 사용할 경우나 무슨 문제가 생기면 저희와 상담을 통하여 맞춰가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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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대도 질문을 굉장히 많이 하십니다. 복대는 수술 후 한 개만 보험 처방이 되고 탈출이나 탈장이 생겼을 때만 처방이 되기 때문에 그 외에는 따로 구매하는 것을 기억하셔야 합니다. 환자의 질환에 따라서 앞서도 말씀 드렸지만 암 환자이거나 희귀난치 질환에 등록이 되면 병원에 지불하는 비용의 비율이 달라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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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부담금이 차등이 되어 있고 이 산정특례 기간은 질환에 따라서 5년 혹은 10년 이렇게 기간이 정해져 있습니다. 정해진 기간 이후에는 질환에 따라서 연장이 되는 경우 연장된 혜택을 볼 수 있고 연장되지 않고 암 생존자나 이 후의 치료에 대한 관리만 받는 환자의 경우에는 밑에 있는 사진처럼 복지카드를 발급해드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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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카드는 나라에서 복지카드를 발급해주는 것이지만 각 병원에는 등록이 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환자들께서 복지카드를 받으시면 그 카드를 저희 병원에 있는 원무과 수납창구에 한 번 보여주시고 등록을 하는 절차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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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에 오늘 오신 분 중에 복지카드를 가지고 있는데 병원에 등록했는지 헷갈리는 경우 오늘 1층에 있는 원무과에 들르셔서 등록하시면 되고 만약에 오늘 복지카드를 필요 없어서 안 가져왔다면 밑에 있는 팩스 번호로 복지카드의 앞 뒤 면을 복사해서 보내시면 원무과에서 등록 처리를 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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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암 환자 산정특례가 끝난 경우에는 장루 장애인 복지카드 혜택을 보실 수 있습니다. 아직 복지카드를 받지 못했다면 질환이나 수술 등에 따라서 복지카드의 발급 여부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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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장루 외래에 방문하셨을 때 문의하시거나 교수님 외래에 검진 있을 때 교수님들께 문의를 하시면 관련 서류를 작성이 가능한 경우에는 작성을 해주십니다. 이제 많이 질문하시는 내용 위주로 몇 가지를 설명하고자 합니다.

12:13
환자들께서 수술 후 초반에 가장 많이 물어보시는 내용이 이렇게 빨간 장루 옆을 소독해야 하는데 무엇으로 하는지 많이 문의를 하십니다. 저희 외래에 와보시면 아마 아실 것 같습니다. 저희가 거침없이 스프레이를 분사하면서 장루 주변의 피부를 닦아 드리는데 혹시 기억이 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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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귀여운 스프레이 안에 있는 저희 방에 있는 수돗물이 들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도 장루 주변 피부는 물과 비누를 사용해서 세척하고 있고 실제로 저희도 수돗물을 사용해서 세척을 해드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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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시중에 파는 물티슈를 사용해서 주변 피부를 닦으셔도 문제는 없습니다. 어떤 사람은 물티슈의 화학성분이 많아서 싫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 그럴 경우에는 수돗물이나 물을 사용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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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코올이나 베타딘처럼 특정한 소독제를 사용할 필요가 없다는 것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가벼운 샤워나 통목욕도 가능하기 때문에 장루 배출이 덜 되는 시간이 있으면 그 시간에는 판과 주머니를 모두 제거 후에 가벼운 샤워와 목욕을 하셔도 됩니다.

13:20
그리고 저희에게 장루 주변의 피부가 이상하다고 전화를 많이 주십니다. 장루 주변의 피부가 빨갛거나 아프다고 전화를 많이 주시는데 그러면 저희가 굉장히 수사반장이 되어 환자분에게 계속해서 자세한 증상을 여쭤봅니다.

13:39
어떻게 빨간지 피가 나는지 진물이 나는지를 계속 여쭤보게 되고 주로는 많이 발생하는 문제들이 피부 미란이라고 하여 장루에서 배출되는 배액물들이 자꾸 피부에 오래 닿으면서 표피가 벗겨지거나 통증이 동반되는 증상을 피부 미란이라고 설명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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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루 판을 자주 피부에서 붙였다 떼었다 하다 보면 자연적으로 표피 일부들이 탈락하게 되고 탈락된 표피들이 호전과 악화를 반복 하다 보면 이렇게 회색이나 분홍색으로 피부가 착색, 색깔이 변하는 증세가 오기도 합니다.

14:17
그리고 굉장히 심한 가려움증을 동반하면서 얼굴에 나는 여드름처럼 하얀 몽우리가 지는 농포들이 장루 주변 피부에 발생하는 경우도 있고 장루 주변에 밑에 있는 사진은 가장 심한 사진이고 주로는 장루 주변에 동그랗게 조약돌 모양처럼 뭐가 생겨서 닿거나 판을 붙일 때마다 피가 많이 난다면 통증이 있다고 호소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14:43
저희가 이제는 다 알고 있을 것 같은데 피부 미란이 발생하였을 때 많이 질문하는 것이 여기에 바르는 연고, 상처를 빨리 낫게 하는 연고를 주시면 열심히 바르겠다고 말씀 하시는데 장루 주변의 피부에는 기본적으로 연고를 바르면 미끄러워져서 장루 판이 부착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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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장루에 대변이 오래 닿아서 피부가 벗겨지는 피부 미란 증상이 발생했을 때에는 장루용 파우더를 상처 주위에 얇게 뿌려주시고 피부 코팅 스프레이를 2번 정도 가볍게 뿌려서 밀착을 시켜주신 후에 스프레이가 다 마를 때까지 잠깐 기다리셨다가 링 타입의 피부 보호 판이나 판 타입의 피부 보호 판을 쓰고 장루 판을 부착하시면 2-3일 후에 금방 드라마틱하게 좋아지는 것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15:32
하지만 농포나 가려움증이나 특정한 피부질환의 경우에는 그 질환에 맞는 연고를 사용해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연고를 사용할 때에는 저희에게 주의사항이나 관리 방법을 다시 한 번 교육을 받으셔야 합니다.

15:49
이런 문제가 반복적으로 발생한다든지 한 번 발생한 문제가 없어지지 않고 2-3주 이상 진행이 된다면 한 번쯤은 전문간호사에게 외래에 오셔서 상담을 받으시고 정확한 원인 교정을 받는 것이 필요합니다.

16:04
장루가 자주 새는 것은 환자들이 입원했을 때나 퇴원 후나 가장 큰 스트레스로 다가옵니다. 자다가 장루 주머니가 벌어져서 이불도 다 상하고 다 적셔서 너무 속상했다고 외래에서 말씀하시는 분들도 많고 주머니만 안 새면 정말 행복할 거 같다고 호소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16:28
장루가 새는 원인을 교정하기 위해서 가장 많이 말씀 드리는 것은 장루 주머니에 바람이 잘 들어가 있는지 여쭤봅니다. 장루 주머니에는 바람이 들어가서 빵빵해지기도 하지만 약간의 소량의 공기도 있어서 대변들이 주머니에 잘 모일 수 있는 공간을 마련을 해야 새는 확률이 적어지기 때문에 필요에 따라서는 장루 주머니의 앞이나 뒤에 붙어있는 공기 필터를 스티커로 막아서 바람이 지나치게 빠지는 것을 막아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16:59
자세 변경 시에는 장루 주변으로 깊은 주름이 생기는 것을 놓치는 경우도 있습니다. 보통은 환자들께서 집에서 하실 때 서서 하거나 비스듬하게 앉아서 하는데 허리를 쭉 펴고 앉거나 내가 편한 자세로 앉았을 때 나도 모르는 장루 주변의 주름이 발생해서 그쪽으로 자주 새는 일이 발생하지는 않는지 확인을 해야 합니다.

17:20
이 사진의 환자의 경우도 누워있을 때에는 배가 굉장히 평평하지만 힘이 없어서 앉게 되면 이렇게 깊은 주름이 져서 장루가 샌다고 호소하는 경우였습니다. 그리고 체중이 갑자가 많이 늘거나 많이 빠졌을 때에도 배 전체의 모양이 변해서 장루가 세는 증상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17:42
저희가 기존에 장루 판을 잘라진 판을 사용하는 사람의 경우에는 체중 변화에 따라서 장루도 커지는데 판은 커지지 않아서 이런 식으로 장루 점막이 눌리거나 장의 일부가 찢어지면서 잦은 샘을 경험하는 경우가 있어서 주머니의 공기 양을 항상 확인하시고 그 외의 증상들에 대한 것은 장루 판을 제거하고 앉아도 보고 누워도 보시고 서 보시기도 하고 장루가 어떻게 생겼는지 관찰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18:09
나는 아무리 고민을 해봐도 내 선에서 해결할 수 없다고 생각할 때에는 장루외래로 내원하시면 해결하는 방법을 알려드리고 있습니다. 아까 앞서 합병증에서도 보셨지만 장루가 튀어나오는 증상으로 장루 탈출 증상이 심심찮게 발생을 합니다.

18:27
소리를 갑자기 지르거나 기침을 많이 하고 또는 무거운 물건을 순간적으로 들었을 때 복압 상승에 의하여 장루가 10cm이상, 검진 손가락 하나 이상 길이로 빠져 나오는 것을 말씀 드립니다. 오래 앉아 있거나 약간 무리를 하면 장루가 손가락 한 마디 정도 자라나오는 경우도 생깁니다.

18:51
이것은 순간적이고 일시적인 부종일 수도 있습니다. 주로 저희가 10cm이상 빠져 나오는 것을 장루 탈출이라고 설명을 드립니다. 일단은 장루 탈출이 발생했을 때에는 평평하게 누워서 중력의 방향을 통하여 장루가 저절로 자리에 들어가게 만들어줘야 합니다.

19:08
장루 판에 부어있는 장이 낄 수 있는데 그렇게 되면 색깔이 보라색이나 검은색으로 변하면서 장루 괴사가 올 수 있어서 조심스럽게 부분에 있는 장루 판을 제거해주시고 크기에 맞게 잘라서 장루 판을 부착해주시거나 여의치 않으면 주변에 수건을 깔아서 배변이 흐르지 않게 해주시고

19:28
차가운 물 수건이나 설탕을 장루 위에 적용을 해주십시오. 우리가 일반적으로 먹는 설탕, 커피에 넣는 설탕, 음식 할 때 쓰는 설탕을 장루 위에 많이 뿌려주어서 달게 하는 삼투압 현상으로 장루의 부종을 뺄 수 있게 하셔야 합니다.

19:43
그렇게 해서 2-30분 계속 휴식을 취했는데도 들어가지 않고 장루의 장 점막의 색깔이 검은색이나 보라색으로 변할 경우에는 병원 응급실이나 장루용품 외래가 열려 있는 시간에는 장루용품 외래로 내원하시면 교수님 말씀처럼 일단 집어넣어야 하기 때문에 저희가 제 위치로 변경을 해드리고 원인 교정을 할 수 있는 교육을 해드립니다.

20:12
탈출을 한 번 생기면 반복이 될 수 있어서 가능하면 복압상승을 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까 말씀 드렸던 대로 기침이나 소리지르기는 주의하셔야 하고 겨울에 감기가 안 걸리게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감기가 걸렸을 때에는 기침할 때 손을 이렇게 동그라미 모양으로 만들어서 장루를 감싸서 지지를 한 후에 기침을 해주시면 탈장이나 탈출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20:40
장루 주변에 배가 불룩해지는 경우는 생각보다 많은 환자들이 경험하고 있고 수술 초기에도 발생하는 경우가 있지만 일상생활을 하다 보면 발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것을 장루는 그대로 있는데 주변의 배가 볼록하게 튀어나오는 것을 탈장이라고 합니다. 앞서 말씀 드린 복압상승도 한 가지 요인도 되지만 갑작스러운 체중 증가도 한 요인이 됩니다.

21:08
운동을 꾸준하게 해서 체중관리 하는 것도 중요하고 너무 찌거나 빠지지 않게 적정한 체중을 유지하는 것도 좋고 장루용 복대를 착용하는 것을 생활화하시라고 꼭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3개월 이후에 보통 복대를 제거 하고 편하게 다니는 경우가 있습니다.

21:29
특히 탈장의 경우에는 시간이 지날수록 복직근, 배에 있는 근육이 약해지면 장루 주변으로 탈장이 되는 경우가 많아서 움직이거나 운동할 때에는 장루 주변에 복대를 착용하는 것을 권해 드리고 꼭 체중 변화가 심하지 않도록 잘 관리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21:47
올 여름에 저희 외래에 방문하셨던 환자분들이 이렇게 나만의 주머니를 디자인해서 하시고 오셨던 사진 몇 장을 보여드립니다. 한 분은 주머니의 비닐이 피부에 닿는 느낌이 너무 싫어서 이렇게 까끌한 베로 만드셨던 분도 있었습니다.

22:05
주머니 앞을 예쁜 꽃 무늬로 붙이고 오셨던 분도 있었습니다. 이렇게 각자 나만의 노하우를 가지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내 장루, 내 주머니를 관리하는데 있어서 노하우가 있을 것이고 일본에 가면 이렇게 장루 보유자를 위한 화장실도 있어서 변기 옆에 주머니를 세척하거나 닦을 수 있도록 시스템이 되어 있다고 합니다.

22:27
언젠가는 우리 병원에도 이런 화장실이 구축이 되어 장루 보유자들이 우리 병원 화장실을 조금 더 편안하게 사용하면 좋겠다고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멀리 가려면 혼자 가라는 말이 있고 오랫동안 가려면 함께 가라는 말이 있습니다.

22:47
저희는 이 장루 보유 환자들이 모여서 만드는 맑고 아름다운 사람들의 모임, 담미회라고 밖에 부스도 설치 되어 있습니다. 내가 가진 아이디어를 나누고 내 일상을 공유하고 내가 했던 것 중에 좋았던 일을 공유하고 이런 친구들을 만나는 것도 앞으로의 삶에 있어 동반자를 만다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23:11
저희 대장항문외과 교수님들과 저희 장루 전문간호사들도 장루 보유자들에게 동반자가 되는 역할을 해드렸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경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끝.


대장종양클리닉 및 장루관리 워크샵

2018년 9월 11일 / 서울아산병원 대강당

05.장루관리 방법
이미주 간호사 / 서울아산병원 상처장루실금 전문간호사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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