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open

닫기
검색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서울아산병원은 신뢰도 있는 건강정보 콘텐츠를 제공하여 더 건강한 사회 만들기에 도움이 되고자 합니다.콘텐츠 제공 문의하기

00:00
전반적인 암 환자들이 만성질환 관리가 소홀한 경우가 많습니다. 전반적으로 준비를 해보았습니다. 암 경험자에서의 만성질환 유병률은 아무래도 일반 환자보다 조금 더 많은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00:17
우리나라에서 예전에 80년대, 90년대에 자궁경부암으로 치료받았던 사람들을 대상으로 조사를 했던 적이 있었는데 그 당시에 보면 자궁경부암 환자들인데 고혈압은 4배, 위장관 질환은 더 많고 근골격계질환은 앞서 재활의학과 교수님께서 말씀 하셨듯이 부종 등의 문제로 근골격계질환이 많은 것으로 나타나있습니다.

00:43
사실 건강증진이라는 측면에서 봤을 때 원발암의 재발관리, 자궁경부암이나 자궁내막암, 난소암의 재발관리는 산부인과에서 주로 하는데 나머지 부분에 대한 관리들이 필요하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그래서 제가 오늘 말씀 드릴 내용은 여러분들이 이런 문제를 다 겪는다라는 이야기 보다는 나도 이런 것에 대하여 신경을 써야겠다는 내용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01:18
만성질환은 고혈압, 당뇨병 그리고 고지혈증, 그리고 부인암 환자들은 골다공증이 조금 더 흔한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런 만성질환을 관리하기 위한 생활습관을 통합해서 정리를 해보면 건강검진과 예방접종 순서로 준비되어 있습니다.

01:35
고혈압은 매우 흔합니다. 매우 흔하기 때문에 오히려 신경을 안 쓰는 부분이 있습니다. 특히나 치료 받고 오랜 시간이 지나면서 연세도 많이 들면서 뇌졸중, 심장병 이런 것도 걸릴 수 있습니다. 조기발견을 위해서는 집에서도 혈압을 주기적으로 모니터링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01:56
일반적으로 권고안에 따르면 모든 성인은 1년에 한번은 혈압을 체크해보라고 하고 있습니다. 1-2년마다 혈압을 체크해보는 것을 권하고 있습니다. 항암치료를 받는 경우에 항암제로 인하여 혈압이 상승하는 경우도 종종 있을 수 있습니다.

02:17
항암치료를 받으면서 원래 내가 혈압이 없었는데 혈압이 높아진 것 같다면 항암제를 쓰는 동안에 혈압약을 쓰고 항암제를 중단을 하면서 혈압이 떨어지면 혈압약을 끊기도 합니다. 고혈압은 다들 잘 아시다시피 140/90mmHg을 고혈압으로 분류 했습니다.
02:39
관리 자체는 일반인과 크게 다를 바 없고 생활습관 개선이 중요합니다. 이 부분은 뒤에서 다시 정리해서 말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보통은 생활습관 개선을 3-6개월 정도 합니다. 이렇게 했는데도 교정이 안될 때 치료를 고려합니다.

02:58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고혈압 약은 모두 다 암 환자에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다음은 당뇨병입니다. 당뇨병은 암의 예후에도 영향을 주기 때문에 당뇨병이 원래 있던 사람이 암을 걸리게 되면 조금 더 관리를 철저하게 하시라고 권하고 있습니다.

03:17
마찬가지로 항암제로 인하여 혈당이 높아질 수 있는데 원래 당뇨가 없었는데 치료 받으면서 당뇨가 생겼다는 사람들은 혹시 항암제 때문인지 의심해볼 수 있고 항암제를 중단하면서 같이 좋아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03:34
45세 이상에서는 당뇨병 검사를 3년 주기로 하라고 하는데 보통 위험요인으로 가족력이나 체중이 조금 더 나간다면 45세 되기 전에 당뇨병 검사를 하시도록 권하고 있습니다. 보면 당뇨 기준은 일단은 200이 넘으면 당뇨를 의심한다고 합니다.

03:57
굵고 피검사를 했는데 혈당이 126mg/dl이 넘으면 의심해볼 수 있고 100mg/dl 이 넘는다면 만약에 그냥 전날 많이 드셨다면 다시 한 번 체크해보면 정상으로 떨어지는 경우가 있는데 반복적으로 100mg/dl이 넘는다면 당뇨의 고위험군으로 볼 수 있으며 당뇨 전단계에 해당이 됩니다.

04:26
저희는 당화혈색소도 같이 체크를 하는데 이것은 2-3개월의 혈당을 평균적으로 볼 수 있다고 하여 당화혈색소를 많이 체크 합니다. 6.5%가 넘어가면 당뇨라고 볼 수 있습니다. 환자가 빈혈이 심하거나 수혈을 받는 경우에는 실제로 반영할 수 없기 때문에 그런 경우에는 혈당을 보는 것이 좋습니다.

04:53
마찬가지로 관리는 일반인과 크게 다를 바 없습니다. 당화혈색소가 7.0%가 넘어간다면 약물치료를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다음은 콜레스테롤입니다. 명칭이 여러 가지이다 보니 헷갈리는 이상지질혈증, 고지혈증, 고콜레스테롤 혈증이 같은 말입니다.

05:15
콜레스테롤이 높다고 말하는 것은 고지혈증이 있다고 받아들여야 합니다. 보통은 나쁜 콜레스테롤로 알려져 있는 LDL이고 이것을 기준으로 하여 약을 처방할 지 말 지를 결정합니다. 보통은 폐경이나 난소를 절제한 경우에 혈중에 콜레스테롤을 높일 수 있습니다.

05:37
앞서 보신 혈압, 당뇨, 콜레스테롤 이런 것들은 여기서 보는 혈관의 기름이 쌓이게 되어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위험요인은 저희가 알아서 봐야 하는 부분인데 위험도가 낮다고 하여도 콜레스테롤이 190mg/dl이 넘어가면 약물치료를 하게 됩니다.

06:00
그리고 위험도가 높은 사람들, 당뇨나 혈압이 있었다면 조금 빨리 약을 쓰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생활습관 관리를 하는데 여기서 3-6개월을 보고 잘 안 떨어진다 싶으면 약물요법을 생각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06:21
골다공증은 여성들에게 많이 나타납니다. 사실은 수술을 받지 않아도 골다공증이 여성에게 많습니다. 폐경 후에 증가하기 때문에 난소를 절제한 경우에는 골다공증 검사를 한 번은 꼭 해보기를 권하고 있습니다.

06:35
그리고 폐경이 일찍 된 경우에도 위험이 높아집니다. 여기 보면 여기가 건강한 뼈이고 여기는 골다공증이 있는 뼈입니다. 건강한 뼈보다 골다공증이 있는 뼈가 뼈에 구멍이 많습니다. 구멍이 크고 더 많기 때문에 뼈가 약하고 부러지기 쉽습니다.

06:52
검사를 해본 사람들 중에 수치를 들어본 적도 있겠지만 -2.5보다 수치가 더 큰 경우, 그러니까 -2.8, -3.0인 경우에 골다공증을 진단하게 되고 골다공증을 진단하게 되면 대부분 골다공증 약제를 쓰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07:12
예방을 하기 위해서는 칼슘과 비타민의 섭취가 필요하고 운동이 필요합니다. 운동은 반드시 필요합니다. 보통은 가만히 앉아있는 사람들에서 위험도가 올라갑니다. 그리고 1-2년마다 골밀도 측정을 하는데 뼈가 굉장히 좋다는 이야기를 들은 사람들은 3-4년 정도 간격을 늦추기도 하지만 보통 일반적으로 2년에 한 번 정도 하시길 권하고 있습니다.

07:38
다음은 앞서 보셨던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의 생활습관 관리에 대하여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일단은 식이와 운동인 크게 2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식이는 사실 암에 좋은 식이가 마찬가지로 만성질환에도 좋습니다.

07:59
채소라든지 과일 섭취를 늘리면 도움이 된다고 말씀을 드립니다. 과일이나 야채는 가능하면 주스 형태보다는 통째로 먹는 것을 권장합니다. 그리고 항암치료를 받는 경우에는 생 야채를 드시지 않게 하기 때문에 그런 경우에는 대처서 드시면 됩니다.

08:23
그리고 지방 중에서 포화지방, 그러니까 고기에 들어있는 지방과 트랜스 지방, 트랜스 지방은 볶음요리나 튀김요리에 나오는 지방인데 이런 것들을 줄이고 고기는 닭고기는 많이 드셔도 되지만 붉은 고기는 1주일에 300그람, 대략 반근 정도만 권하고 있고 그 이상은 가능하면 많이 드시지 말라고 합니다.

08:50
가공육 같은 경우에는 소시지 베이컨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많지 않지만 가공육은 가급적이면 드시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술은 발암물질이기도 하기 때문에 완치를 하였더라도 하루에 한 잔을 넘기지 않도록 하고 가능하면 드시지 않도록 권하고 있습니다.

09:10
야채는 과일까지 다 포함하여 색깔을 맞추라고 말씀을 드립니다. 두 컵에서 두 컵 반 정도로 드시는데 색깔이 초록, 빨강, 노랑, 흰색이 맞는지를 봅니다. 보통 우리나라에서 많이 드시는 야채는 대부분 흰색입니다.

09:31
흰색과 초록 정도입니다. 이 정도는 크게 신경을 쓰지 않아도 평소에 많이 섭취를 하고 있을 것입니다. 빨강, 주황, 노랑, 파랑, 보라를 추가적으로 챙겨서 드시면 됩니다. 주로 빨강은 토마토가 좋고 주황은 당근과 호박이 좋습니다.

09:54
지방은 워낙 건강관리 프로그램들이 많기 때문에 잘 아실 것입니다. 불포화지방은 몸에 좋은 지방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포화지방, 트랜스 지방은 몸에 나쁜 지방인데 불포화지방산 같은 경우도 콜레스테롤이 너무 높다고 들으신 사람들은 적게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10:20
일단 포화지방은 동물성 지방이 많고 그리고 쿠키, 케잌, 튀김 같은 것이 트랜스 지방이 많기 때문에 아주 좋은 기름으로 닭을 튀겼다, 예를 들어서 올리브유로 튀겼다 하더라도 튀기는 과정에서 트랜스 지방이 생성이 됩니다. 가급적이면 튀김요리나 볶음요리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10:41
케이크나 초콜릿은 가공하는 과정에서 트랜스지방이 생성됩니다. 이것은 사람들이 좋은 기름이라고 알려진 것들이 실제 좋은 기름이 몇 %인지 보는 것입니다. 파란색과 노란색, 주황색이 좋은 기름이라고 봅니다.
11:02
붉은색이 나쁜 기름입니다. 올리브유 같은 경우도 15%정도는 포화지방인 나쁜 기름이 섞여 들어가 있습니다. 카놀라유 같은 경우도 낮다고 하는데 7%정도이고 코코넛유 같은 경우는 91%에 달합니다.

11:18
버터 같은 경우 68%나 나쁜 기름이기 때문에 기름을 너무 안 드셔도 문제지만 기름을 너무 많이 드셔도 문제고 식물성 기름인 참기름, 들기름, 올리브유도 만약에 의사로부터 고지혈증이 있다고 이야기를 들었으면 많이 드시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11:40
그렇다면 기름 섭취를 어떻게 해야 하느냐? 등 푸른 생선이나 콩 아니면 땅콩, 잣, 호두 같이 식품 자체에 들어있는 기름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염분 섭취는 고혈압이 있는 사람들은 적게 드시라고 합니다.

12:02
예전에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김치로 인하여 염분 섭취가 굉장히 많고 된장, 간장 같은 장류가 많습니다. 그래서 염분섭취를 줄여야 하는 사람들, 예를 들면 콩팥이 나쁘거나 고혈압이 있다면 국물을 적게 마시도록 권하고 있습니다.

12:18
김치, 젓갈, 장아찌같이 소금에 절인 음식은 줄임으로써 50% 정도를 줄일 수 있습니다. 다음은 생활습관 관리 중에서 운동입니다. 운동은 일주일에 150분 이상은 하시라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2시간 30분입니다.

12:37
주당 2회 정도 권하고 있습니다. 대략 1시간 10분에서 1시간 20분 정도 걷기를 2번 하시면 됩니다. 연속으로 앉아있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건강에 좋지 않다고 되어 있기 때문에 앉아 있는 시간은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12:57
중강도 신체활동이라고 보통 이야기 하는데 내가 어느 정도 신체활동을 하고 있는지 실제로 판단하기가 어렵다면 대략 운동을 하면서 말은 할 수 있는데 노래는 못 부르겠다 이 정도가 중강도 입니다.

13:12
빠른 속도로 걷기, 속보 정도로 보시면 됩니다. 자전거 타기를 천천히 구르면서 타는 정도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다음은 건강검진입니다. 우리나라에서 국가 5대 암 프로그램이 있는데 자궁경부암까지 포함하여 5대 암입니다.
13:26
이 정도는 암 환자이건 암 환자가 아니건 무조건 하셨으면 하는 것입니다. 위 내시경 같은 경우는 40세 이상이 넘으면 해야 하고 대장암은 50세 이상이 넘으면 대장 내시경을 해야 합니다. 유방의 경우에는 40세 이상에서 유방촬영과 임상진찰, 그러니까 의사가 진찰을 하는 것까지 포함하여 권장하고 있습니다.

13:49
주기는 대략 2년 정도입니다. 대장은 대변검사를 하는 경우는 1년인데 대장내시경의 경우는 5년 마다 하시면 됩니다. 유방암 같은 경우는 유방촬영술이 기본이라고 하는데 의사들이 치밀유방이라고 이야기 한 경우에는 초음파도 같이 보아야 합니다.

14:07
그리고 간암 같은 경우 내가 B형 간염이나 C형 간염 보균자가 아니면 정기적으로 굳이 보셔야 할 필요는 없습니다. 예방접종은 크게 사백신과 생백신 2가지로 나눕니다. 보통 우리가 많이 쓰는 것은 사백신인데 대상포진 예방접종이 특이하게 생백신입니다.

14:27
항암치료를 받으시거나 항암치료를 끝낸 지 얼마 안되었을 경우에는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하지 않는 것을 권합니다. 인플루엔자 같은 경우는 항암제를 맞고 있고 접종을 권하고 있습니다. 대략 인플루엔자는 매년 9월 말에서 10월 초에 백신이 나오는데 그 사이에 주사를 맞도록 합니다.

14:50
폐렴은 13가와 23가 있습니다. 50세 이상인 경우에는 고려를 하시라고 합니다. 항암 요법 종류 후 3-6개월 후에 맞으시는 것이 안전합니다. 파상풍, 백일해 같은 경우는 10년 마다 한번씩 맞습니다. 처음 소아 때 3회 정도 맞는데 기억 못할 때 맞는 경우가 많습니다.

15:11
10년 마다 한번씩 맞는 것을 권하고 있습니다. 대상포진예방접종은 항암이 완전히 종료된 다음에 맞으시길 권하고 있고 60세 이상에서 맞으시길 권하고 있습니다. A형 간염, B형 간염 백신은 모든 연령대에 필요할 수 있는데 그것은 이전 접종력을 확인해야 하므로 항체 검사 후 상담 한 다음에 접종을 하도록 권하고 있습니다.

15:32
그래서 부인암 경험자의 건강관리 면에서 봤을 때 치료 자체뿐만 아니라 기존의 위험인자도 있기 때문에 만성질환의 잠재적인 위험이 있을 수 있고 정기적인 평가가 필요하며 건강검진을 부인암환자라고 하여 더 많이 시행하고 있지는 않지만 동일하게 챙겨야 합니다.

15:56
병원에서 CT도 찍고 계속 병원에 오기 때문에 내시경을 하기 싫다는 마음 말고 내시경을 일반인들이 하는 만큼은 하셔야 합니다. 권장되는 예방접종을 시기에 맞춰서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상입니다.

끝.


2017 부인암 건강강좌
부인암 환자 일상으로 돌아가기

2017년 9월 12일(화) / 서울아산병원 동관6층 소강당

부인암 환자의 만성질환 관리
이정아 교수 / 서울아산병원 가정의학과
16'12"

  • 현재 페이지를 트위터로 공유하기
  • 현재 페이지를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 현재 페이지를 인쇄하기
페이지 처음으로 이동
05505 서울특별시 송파구 올림픽로 43길 88 서울아산병원
TEL 1688-7575 / webmaster@amc.seoul.kr
Copyright@2014 by Asan Medical Center. All Rights reserved.
  • 진료과 바로가기
  • 재단산하기관 바로가기
  • 센터 바로가기
  • 관련기관 바로가기
  • 서울아산병원, 13년 연속 존경받는 병원 1위
  • 美 뉴스위크 선정 '2019 세계 100대 병원' 대한민국 1위 서울아산병원
  • 한국산업고객만족도지수(KCSI) 종합병원 부문 7년 연속 1위 선정
  • 서울아산병원, 정보보호 관리체계 ISMS 인증 획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