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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오늘 준비한 내용은 부인암 진단과 치료에 대한 부분입니다. 사실은 진단도 저희가 해드려야 하고 치료도 저희가 해드려야 하는데 너무 깊이 아시면 저희가 나중에 외래에서 뵙고 설명 드리기 힘듭니다.

00:19
그래서 진단과 치료에 대한 것은 정말 중요한 키포인트만 설명을 드리고 그것에 앞서 부인암이 생기는 위험 요인이 무엇인지를 보겠습니다. 저는 원인이라는 표현을 잘 안 씁니다. 아까도 말씀 하셨지만 “왜 생겼는지”를 가장 많이 여쭤보시는데 “왜 생긴다”는 원인이 정확한 것은 없습니다.

00:41
그런 개념에서 어떤 환경과 어떤 생활 패턴이 위험인자가 되는지에 대한 설명에 시간을 할애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에 앞서서 가장 기본적으로 오늘도 이 자리에 처음 오신 분들도 계실 것이고 하필 제가 첫 순서이기 때문에 그래서 오늘 이야기 하는 부인암이라는 것이 무엇이기에 이런 이야기를 하려고 하는지 그것에 대하여 부인암에 대하여 이야기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01:15
우선 보시면 이것은 우리 나라에서 여성암, 전체 여성에서 암이 얼마나 많이 생기느냐에 대하여 보여주고 있는 사진입니다. 가장 많은 것은 갑상선과 유방암이 많습니다. 저희 산부인과 쪽에서 관심 있게 보고 오늘 이야기 하고자 하는 것은 자궁경부암, 난소암과 자궁내막암을 포함하고 있는 자궁체부암 이렇게 3가지가 있습니다.

01:43
보시는 것처럼 자궁경부암 같은 경우에는 7번째 정도 되고 난소암은 8번째 그리고 자궁체부암이 예전에는 한참 저 뒤에 있었는데 요새 막 앞쪽으로 올라오고 있는 암에 해당이 됩니다. 사실 이쪽에 비해서는 조금 기우는 빈도를 보이기는 하지만 상당히 많은 분들이 특히나 자궁경부암, 자궁체부암 이런 경우에는 발생하는 환자 수보다도 치료가 잘 되는 암이기 때문에

02:21
암을 진단받아서 현재에 생존해있는 환자들의 분포를 따지면 상당히 앞쪽으로 옵니다.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이 암을 경험을 했습니다. 그만큼 아셔야 하는 암입니다. 일단 기본적으로 여성 생식기가 어떤 구조인지 그리고 어떤 기능을 하는지 간단히 말씀을 드리면

02:42
난소, 난소가 양쪽에 있습니다. 난소는 어떤 호르몬과 관련되어 난자를 만들어 내고 배출시켜내는 기능을 하고 있습니다. 가끔은 자궁에 문제가 있어서 자궁적출을 하고 나서 “나는 호르몬이 안 나오나?”라고 걱정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03:01
상당히 많은데 그것은 난소가 하는 일이기 때문에 자궁에는 상관이 없습니다. 이렇게 난소가 만들어낸 난자를 난관을 통하여 자궁 안쪽으로 운반을 해서 여기서 임신이 된다고 보면 됩니다. 아까 말씀 드렸던 자궁 같은 경우는 이 부분이 자궁입니다.

03:22
우리 몸에서 하는 기능을 보면 임신을 할 수 있게 유지하고 아기를 키우는 기능이 있습니다. 호르몬과 전혀 관련이 없다는 것이 일반적으로 흔히 아는 것과 다른 것입니다. 드물게 병이 생기기도 하지만 질 쪽, 질은 외부와 연결이 되어 있는 통로라고 보시면 됩니다.

03:48
이런 기능들을 하고 있습니다. 수술할 때 사진 찍은 모습인데 이런 식으로 생겼습니다. 자궁의 크기는 보통 손가락 마디 전체라고 보면 됩니다. 두께도 사실 2-3Cm두께밖에 되지 않습니다. 이정도, 이정도 크기만 됩니다.

04:10
난소도 손가락 마디 하나 반정도 크기로 굉장히 작은 기관들인데 여러 가지 문제들이 생기면서 저희들을 힘들게 하고 있습니다. 각종 부인과라고 하는 파트에서 다루고 있는 질환들입니다. 양성 종양, 오늘 이야기 할 것은 암뿐만 아니라 굉장히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04:33
여러 가지 양성질환에 대해서도 알아야 합니다. 특히나 자궁경부암 같은 경우는 어느 날 갑자기 암이 생기는 것이 아니고 자궁 내부에 상피내 종양이라고 하는 아직은 암이 아닌 양성 종양들이 점점 나빠져서 암이 되는 것입니다.

04:51
마찬가지로 자궁내막암 같은 것도 물론 약간씩의 차이는 있겠지만 자궁내막 증식증이라고 하여 암이 아닌 증식증으로 생겼었는데 이것들이 치료가 안 되고 계속 나빠지면서 암으로 갈 수 있기 때문에 이런 여러 가지를 알아야 합니다.

05:08
실제로 자궁경부에 생기는 것, 난소에 덩어리가 생기는 난소암, 자궁의 안 쪽, 자궁의 내막에 생기는 자궁내막암이 부인암 중에서 가장 흔한 3대 질환이 되겠습니다. 이것들이 얼마나 많이 생기는지 보시면 유방암이나 갑상선암은 빈도상으로도 많았지만 점점 증가하고 있는 양상을 보이고 난소암이나 자궁내막암은 조금씩 증가하고 있습니다.

05:38
난소암보다는 자궁내막암이 증가속도가 더 빠릅니다. 10년 전 데이터입니다. 나라에서 그 이후의 데이터를 안 보여줍니다. 자궁내막암이 그 이후에 훨씬 더 빠른 속도로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05:52
자궁경부암 같은 경우에는 미세하지만 조금씩 줄어들고 있습니다. 자궁경부암은 예방을 할 수 있는 암이고 효과를 보고 있습니다. 그런 부분에 있어서 쉽지 않은 프레임들인데 암의 발생이 조금씩 줄어들고 있는 자궁경부암입니다.

06:14
간단하게 첫 번째 말씀 드리고자 하는 부인암에 대한 개요를 알려드렸습니다. 위험요인을 알면 어느 정도 가족들과 이야기를 하면서 내 딸이 피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것을 위하여 제가 조금 더 할애를 했습니다.

06:37
위험요인이라고 하면 뭐든지 명확하지 않습니다. 관련이 있을 거라고 생각을 하고 있고 관련성이 일부 연구들을 통하여 밝혀졌습니다. 이것을 조심하면 암이 안 생길 수도 있겠지만 이것을 조심한다고 해서 암이 절대 안 생긴다는 것은 아닙니다.

06:56
굉장히 복잡하지만 어쨌든 다른 어떤 요인보다 연관성이 있는 것은 분명하기 때문에 이런 부분에서 생활패턴을 컨트롤하면 암을 막는데 도움이 되겠다는 생각으로 몇 가지를 추려 보았습니다. 첫 번째 이야기 드리고자 하는 것은 자궁경부암과 성생활에 관한 것입니다.

07:21
사실, 환자분들께서 굉장히 많이 여쭤보십니다. 자궁경부암뿐만 아니라 아까 말씀 드린 상피내종양이 진단이 되었을 때 ‘성생활을 해도 되느냐?” 심지어 “남성분이 문제가 있어서 내가 이런 것이 생긴 것이 아닌지” 억울한 감정을 가진 사람이 많습니다.

07:45
사실 성생활과 관련이 없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실제로 여러 가지 연구를 해보았더니 성경험을 어린 나이에 경험을 했었을 때 그리고 성 파트너가 많을수록 이런 것과 관련하여 성병에 걸렸던 경험이 있을수록 이런 경우에 자궁경부암이 조금 더 잘 생긴다는 결과가 있습니다.

08:09
흡연하는 여성에서도 자궁경부암이 잘 생긴다는 결과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것이 단지 이것 하나하나가 정말 직접적인 결과를 내는 것이 아닙니다. 예전에는 이 하나하나의 문제로 마치 어떤 생활패턴이 잘못되어 자궁경부암이 생기는 것처럼 이야기를 했었는데 벌써 이러한 것들과 연관된 바이러스 감염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08:35
성생활을 통해서 전염을 잘 되기는 하지만 인유두종 바이러스는 실제로 우리 나라 여성 아무 문제 없는 100명의 여성들을 모아서 검사를 하면 가장 최근에는 한 30% 정도, 10명 중에 3명이 바이러스에 현재 감염이 되어 있습니다.

08:57
굉장히 높은, 건강한 여성 100명을 놓고 검사를 했을 때 감기 환자가 10명 중에 3명이 나오지도 않습니다. 그런데 그것보다 훨씬 더 높은 빈도로 이런 바이러스에 감염이 되는 것이 아무래도 감염률을 높이는 부분이 이런 요인들이 해당이 되기는 합니다.

09:18
그럼 바이러스에 감염이 된 사람들이 다 암이 되느냐? 그렇지는 않습니다. 그 이유는 굉장히 복잡한 과정을 통해서 암이 진행이 되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이런 바이러스의 감염이 되어 있다가 보통 1-2년 안에 바이러스가 대부분 저절로 없어집니다.

09:37
어떻게 없어지느냐 하면 내 몸엣허 바이러스를 없앨 수 있는 면역력이 생깁니다. 면역성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암세포가 계속 몸에서 만들어집니다. 암세포로 될 수 있는 물질들이 세포들이 계속 만들어 지는데 어떤 사람들은 암이 되고 어떤 사람들은 암이 안됩니다.

10:01
어떤 사람이 뭐가 문제냐? 이런 안 좋은 것이 내 몸에 생겼을 때, 내 몸에 들어왔을 때 내가 스스로 해결해낼 수 있는 면역력이 있어야 하는데 그런 것이 부족한 사람들은 1년 안에 바이러스가 없어지고 다시 정상적으로 가야 하는데 상피내종양이라고 하는 빨간색의 좋지 않은 세포들이 생겨나기 시작합니다.

10:26
여기까지 진행이 되었다가 다시 정상으로 갈 수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에서 바이러스가 계속 더하고 좋지 않은 세포들을 해결해 낼 수 있는 몸의 능력이 떨어지는 상황에서는 점점 안 좋은 세포들이 늘어나면서 상피내종양이 1단계, 3단계로 진행이 되다가 어느 순간에 안으로 뚫고 들어가기 시작하는 실제의 자궁경부암이 됩니다.

10:52
이런 양상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어떤 사람이 이렇게 진행이 되는 지가 중요합니다. 바이러스는 건강한 사람도 평생에 한 번은 다 감염이 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우리 나라 여성의 10명 중의 3명은 감염이 되어 있습니다.

11:12
자궁경부암이 30%나 생기지 않은 이유는 무엇인가? 첫 번째는 본인의 전반적인 몸 상태, 영양상태가 좋다면 그것으로 인하여 나의 면역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그런 부분이 작용을 합니다. 하지만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내가 나를 조절할 수 있는 일이 잘 안 될 때에는 감염도 더 올라가고 또 바이러스에 감염이 되었던 것이 점점 더 많이 증식을 합니다.

11:41
그런 문제가 생긴다고 볼 수 있습니다. 두 번째는, 이것은 참 문제입니다. 낳을 때부터 이것에 대한 면역력이 잘 안 생기는 나의 취약한 체질을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계속 당부했던 이런 면역력이 생기느냐 안 생기느냐는 부분에서 이 빨간색으로 보여드리는 이 두 가지는 조절할 수 있습니다.

12:05
이런 것을 통해서 자궁경부암을 예방할 수 있다는 것을 꼭 알려드리고 싶어서 준비를 했습니다. 이것은 어쩔 수 없습니다. 다시 태어나는 것뿐인데 다시 태어날 수는 없지만 아직은 저희가 해드릴 수 있는 치료법은 없지만 향후에는 자기가 가지고 태어난 유전적인 문제도 고칠 수 있는 약들, 요즘 표적치료제 같은 약도 많이 나옵니다.

12:36
그런 것처럼 현재는 불가능하지만 향후에는 이런 부분까지도 조절이 가능한 부분이 됩니다. 그러면 이것이 문제가 아니고 이러한 것들을 조절함으로써 자궁경부암을 조절할 수 있다는 내용입니다.

12:50
조금 빨리 말씀 드리겠습니다. 그러면 난소암은 어떤 것이냐? 지금까지 자궁경부암, 인유두종 바이러스에 대하여 말씀을 드렸습니다. 난소암은 반대로 성생활의 회수가 적고 아기를 낳은 적이 없고 그러면서 생리를 오랫동안 하고 그런 사람들한테, 자궁경부암과 반대의 경우에서 조금 더 위험요인이 됩니다.

13:18
여성이 배란을 한 달에 한 번씩 하는 과정에서 난소의 일부, 쉽게 말해서 터진다고 보면 됩니다. 거기서 터지고 뭔가가 나오고 다시 거기서 재생이 되어갑니다. 그런 것을 한 달에 한 번씩 하는데 뭔가 어디서 좋지 않은 세포들이 자라납니다.

13:39
그러면서 난소암이 생길 수 있습니다. 자궁내막도 배란을 하고 호르몬이 나오면서 한 달에 한 번씩 이렇게 쭉 자궁내막이 이렇게 커졌다가 생리를 하면서 쭉 빠지고 다음 달 이면 다시 또 자라냅니다. 2배 이상으로 조직이 없어졌다 자라났다 하는 것을 반복합니다.

14:02
그 과정에서 어느 한가지만 조직이 잘못되어도 비정상적으로 자라는 세포들이 생깁니다. 그러면서 자궁내막암이 생긴다고 보면 됩니다. 비만에 대한 것을 이야기 안 할 수 없습니다. 비만은 여러 가지 암, 대장암도 그렇고 유방암도 그렇고 다 관련이 있지만 자궁내막암이나 난소암 같은 경우도 비만을 가진 사람들이 10배 정도 잘 생기고 심지어 비만을 가진 사람들이 암이 걸렸을 때 사망률도 굉장히 높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14:39
우리가 깡마른 모델 같은 체형을 가질 필요는 없겠지만 살이 찌지 않게 유지하는 것이 건강에 있어서 굉장히 중요합니다. 비만과 관련된 부인암이라고 하면 자궁내막암, 유방암, 난소암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14:59
지금까지 말씀 드린 것을 요약하자면 부인암의 위험요인으로 자궁경부암에서는 성생활 패턴과 관련되고 여기에서 궁극적으로는 인유두종바이라고 HPV라고 하는 암이 위험요인이 된다는 것과 자궁내막암과 난소암에 대해서는 한 달에 한 번씩, 여성이면 누구나 하게 되는 배란과 월경의 과정이 위험요인이 됩니다.

15:29
그리고 이런 부분은 제가 말씀은 안 드렸지만 배란을 억제하는 호르몬이나 실제로 유방암이나 난소암의 가족력이 있다면 생리는 하지만 생리를 조절하는 여성호르몬제를 일반적으로 드시도록 권유합니다.

15:48
그렇게 하면 예방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비만. 미적인 것뿐만 아니라 건강을 위해서도 살이 찌지 않고 비만해지지 않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다음의 진단과 치료. 원래 오늘 저한테 주어진 주제는 진단과 치료입니다.

16:08
사실 제가 이것에 앞서 위험요인에 시간을 할애한 이유가 진단과 치료를 잘 알고 있을 것 같고 너무 깊이 알면 너무 복잡해지기에 굉장히 중요한 부분만 추려서 빠르게 말씀 드리겠습니다. 진단과 치료. 앞으로 그러면 어떻게 자궁경부암, 난소암을 치료하고 내가 어떤 검사를 진단하고 어떻게 치료하는 것인지 각각의 암에 대하여 정리를 하겠습니다.

16:37
자궁경부암 같은 경우 대부분의 암들도 그렇지만 초기에는 대부분 무증상입니다. 그런데 뭔가 의심을 할 수 있는 증상은 아무래도 부정기적인 출혈입니다. 일반적으로 분비물이 많이 있을 경우, 평소에도 힘든 부분이 있겠지만 내가 느끼는 평소와는 다른 분비물. 냄새가 나고 출혈이 섞인 분비물이 있으면 자궁경부암 검사는 한 번은 받아봐야 하겠다고 생각해야 합니다.

17:06
사실 이런 증상이 없더라도 우리 나라에서 5대 암을 검진하는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나라에서 공짜로 해준다는 것입니다. 그런 프로그램에 부인암 중에서는 자궁경부암이 들어가 있습니다. 현재는 만 20세 이상에서 검진을 하라고 되어 있습니다.

17:23
검사는 자궁경부 세포 검사라는 것을 하는데 검사 방법은 질 안 쪽에 기구를 넣어서 브러쉬 같은 것으로 살살 긁어서 떨어져 나오는 세포의 모양을 봅니다. 이런 세포 검사에서 만약에 문제가 있다면 자궁경부의 확대 검사라는 것을 통해서 조직생검. 조직의 일부를 떼어내서 검사를 합니다.

17:45
이것을 통해서 자궁경부암을 진단하게 됩니다. 치료는 여러 가지가 다 섞여서 이루어집니다. 가장 근본적으로는 수술을 통해서 문제가 있는 부분을 떼어냅니다. 아주 초기에는 이부분만 떼어내도 됩니다.

18:00
조금 더 진행을 했을 때에는 자궁의 이 부분의 주변까지 다 같이 제거하는 수술을 받게 됩니다. 항암제나 방사선 치료까지 자궁경부암에서 하게 됩니다. 중요한 부분은 초기에 수술할 때에는 자궁을 다 떼어내는 것이 아니라 임신능력을 유지할 수 있게 치료가 잘 될 수 있습니다.

18:23
비교적 초기에 진단되는 사람들이 8-90% 가까이 되기 때문에 예후가 꽤 좋은 편입니다. 그런 부분이 중요합니다. 다음으로 자궁경부암 말고 난소암으로 넘어갑니다. 난소암은 배란을 계속 하는 것이 위험요인이 된다고 했습니다.

18:41
계속 배란을 많이 하고 생리를 많이 하는 조건, 아기를 낳은 적이 없거나 생리를 오랜 기간 한 여성에서 위험요인이 됩니다. 유방암이나 비만이 난소암의 위험인자가 됩니다. 초기에 증상이 없다는 것이 굉장히 안타깝습니다.

19:01
자궁경부암이나 내막암 같은 경우에는 그나마 혹이 생겼을 때 출혈이나 뭔가 이상한 것이 있는데 난소암은 그런 증상이 없고 사진에서 이런 식으로 복수가 차고 여기저기 혹이나 덩어리들이 생긴 다음에 뭔가 만져지고 배가 불러지기 때문에 반대로 7-80%의 사람들이 3-4기인 많이 진행이 된 상태에서 오시기 때문에 자궁경부암에 비하여 치료가 조금 덜 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19:37
진단은 여러 가지 사진도 찍고 피검사도 하고 하는데 자궁경부암처럼 조금만 떼어서 하는 조직검사가 안 되기 때문에 수술해서 혹을 다 떼어내야만 확진이 가능하다는 차이가 있습니다. 치료는 마찬가지로 수술과 항암제가 있고 최근에는 표적치료제가 개발이 되어 이런 부분에서도 치료가 어느 정도 예전보다 조금 더 치료 성적이 좋아지고 있습니다.

20:09
난소암 같은 경우에도 초기에 일찍 발견을 하게 되면 임신 능력을 유지하는 치료를 할 수도 있습니다. 앞서 말씀 드린 자궁경부암과 다르게 60% 이상이 재발을 하기 때문에 다시 수술을 하거나 다시 항암치료를 하는 빈도가 높습니다.

20:33
최근에는 항암치료나 표적치료제같이 좋은 약들이 개발이 되었고 지금도 계속 개발이 되고 있기 때문에 이런 재발에 대한 치료도 앞으로는 조금 더 좋아질 거라 기대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자궁내막암 같은 경우에는 최근에 발생률이 굉장히 늘어나고 있는 암입니다.

20:55
비만이나 앞서 말씀 드린 생리를 오래하는 요인들이 다 위험요인들이 되고 있습니다. 증상은 다행히 질 출혈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아서 초기에 진단이 되는 경우가 7-80%까지 되고 있습니다. 검사, 진단하는 방법은 역시나 산부인과에 오시면 골반 진찰과 초음파 진찰을 통해서도 어느 정도 의심을 할 수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21:26
의심이 되면 이런 기구를 자궁 안 쪽에 넣어서 조직생검을 해서 조직검사를 하고 먼저 수술을 하기 전에 진단을 할 수가 있습니다. 특히나 자궁내막증식증이라고 하는 암이 되기 전 단계에 암이 아닌 상태에서 진단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의심이 되면 빨리 와서 검사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21:46
치료는 마찬가지로 3개가 똑같습니다. 수술과 항암요법, 방사선 요법이 있습니다. 자궁내막암은 특히나 자궁을 보존하고자 하는 젊은 여성들에게는 호르몬 치료를 통해서 자궁을 떼지 않고 치료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22:09
물론 그것은 아주 초기 단계일 때 가능합니다. 이런 부분이 앞서 말씀 드린 2개의 암과는 조금 다른 부분입니다. 비교적 예후가 좋다는 것입니다. 예후가 좋은 이유는 초기에 진단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22:25
전체적으로 예후를 비교했을 때 이것은 전혀 구별하지 않고 보여드리는 것입니다. 난소암이 난소에만 있을 경우 생존율이 90%이상입니다. 난소를 조금이라도 벗어나면 5-60%, 난소에서 먼 곳까지 가면 20%이하에 생존율을 보입니다.

22:42
이것은 자궁경부암, 자궁내막암이 다 비슷한 정도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럼에도 조금씩 차이가 나는 것은 자궁경부암 같은 경우에는 이렇게 초기에 진단이 되면 이만큼 높이에 있는 선을 보면 생존율이 굉장히 좋다는 것인데 대부분의 환자들이 여기에 있습니다.

23:02
자궁내막암의 경우도 대부분의 환자들이 여기에 있습니다. 난소암의 경우에는 초기 진단이 잘 안되기 때문에 7-80%만 이쪽에 있기에 생존율이 이 2개에 비해서는 조금 떨어지고 치료 성적이 나쁘지만 아까 말씀 드렸던 대로 전체적으로 정리를 했던 부분입니다.

23:23
여기서 그 동안 말씀 드렸던 이러한 내용들이 있습니다. 치료 면에서 한 가지 더 말씀 드리고자 하는 것은 이것은 사실 2-3년 전까지는 여기까지만 이야기 했는데 현재 지금 이 자리에도 이 약을 소개 받은 사람들도 있을 것입니다.

23:43
난소암에서 가장 먼저 쓰는 표적치료제입니다. 혈관을 억제하는 약입니다. 기존에 항암제와는 다른 기전을 보이며 좋은 효과를 보이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저희가 많이 쓰고 있지는 못하지만 유전자 변이가 있는 난소암 환자에게 어떻게 치료하는 약물로 허가가 되어 있고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24:10
이러한 기존의 약과는 다른 약들을 계속 쓰면서 재발성 난소암도 치료를 잘 하는 시대가 올 것이라는 것을 마지막으로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진단과 치료 부분에 있어서 이 자리에 계신 환우 여러분들과 가족들께서 아셨으면 좋겠다는 것은 정기검진과 조기발견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24:34
초기암은 거의 완치가 되기 때문에 중요합니다. 진행성 암도 앞으로는 치료할 수 있는 무궁무진한 기회가 있을 것이라는 것을 말씀 드리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끝.



2017 부인암 건강강좌
부인암 환자 일상으로 돌아가기

2017년 9월 12일(화) / 서울아산병원 동관6층 소강당

부인암 진단과 치료방법
이신화 교수 / 서울아산병원 산부인과
2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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