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다같이’라는 슬로건 아래 직원들과 가족들이 하나되어 서로간에 소통과 친목을 다지는 한마음 체육대회가 남양주 종합운동장에서 열렸습니다.
직원들간에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고 활기찬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된 이번 체육대회는 이상도 병원장의 대회사와 이승규 의료원장의 격려사로 시작됐습니다.
이상도 병원장 / 서울아산병원
오늘은 우리 병원 직원들이 서로 우정을 다지고 서로를 이해하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을 병원에 많이 양보해주신 우리 직원 가족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오늘 하루 함께 달리고 다치지 않게 조심하고 즐겁게 지내다 가시길 바랍니다
이승규 의료원장 / 서울아산병원
모든 직원들이 다 함께 이 자리에 모여서 서로 반가워하며 서로를 이해하고 잘 알게 되는 그러한 소중한 자리입니다 아산가족 모든 분들의 성원에 늘 감사드리며 늘 건강하십시오
한마음 체육대회는 진료, 간호, 관리부분 외에 다양한 부서 직원들이 청팀과 백팀으로 나눠 축구, 줄다리기, 명량 운동회 등 다양한 체육활동을 통해 그동안의 스트레스를 풀고 친목을 도모하는 교류의 장이 됐습니다.
송아람, 황윤정 사원 / 진단검사의학팀
너무 재밌었어요 앞으로 또 오고 싶어요 불러주세요
서울아산병원 화이팅!
김주희 간호사 / 간호3팀
전 직원들이 마음 놓고 편안하게 다 참여할 수 있어서 더 재미있었고 병원을 더 사랑하게 된 것 같아요
행사가 끝나고 행운권 추첨과 시상식이 진행돼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했으며, 직원들뿐만 아니라 가족들 모두에게 추억을 선물한 뜻깊은 하루가 됐습니다.
[AMC News 2017. 09. 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