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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소 위암에서 항암화학요법(수술 후 보조항암화학요법)및 임상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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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기 이상에서는 재발이 될 수 있습니다. 재발률은 30%이상입니다. 재발방지로 항암치료가 필요하게 됩니다. 저희가 수술 후 보조항암화학요법이라는 명칭을 명명하는데 재발방지용으로 하는 것입니다.

00:31
저희가 재발률이 30%이다, 하면 완치률은 그 반대를 생각하면 됩니다. 재발률이 30%이면 완치율은 70%입니다. 재발률이 40%이면 완치률은 60%입니다. 재발이 되면 그 병을 다시 완전히 없애기가 쉽지 않습니다.

00:50
수술만을 가지고 재발률이 있다고 생각하는 경우에는 재발률을 낮추기 위하여 완치률을 높이기 위하여 항암치료를 덧붙여서 합니다. 그것을 수술 후 보조항암화학요법이라고 합니다. 왜 이런 명칭이 붙는가 하면 수술 후에 하기 때문에 수술 후라는 말을 붙이는 것입니다.

01:14
보조, 왜 보조라는 말을 쓰느냐면 수술이 가능한 경우에는 수술이 주된 완치의 치료 방법이 됩니다. 항암제는 보조적으로 재발율을 낮추기 위하여 사용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항암화학요법은 주사 또는 먹는 항암제를 사용하는 약물치료입니다.

01:35
수술 후 보조 항암화학요법이라고 명칭을 합니다. 수술 후 보조항암화학요법에 대상 및 목적이 무엇이냐? 대상은 위암이 육안적으로 통상적인 수술 범위 내에 있어서 수술로 육안적으로 보이는 모든 종양을 제거 하고 병기 2기 또는 3기인 경우에 해당이 됩니다.

01:59
병기 1기는 일반적인 재발률이 높지 않기 때문에 이러한 항암화학요법에 대상이 되지 않고 병기 4기는 전이가 된 상태이기 때문에 이런 명칭을 붙이지 않고 전이성 위암에 대한 항암화학요법 이렇게 이야기 합니다.

02:19
목적은 수술 범위 밖에 있는 눈에 보이지 않는 작은 크기의 미세 잔존 또는 미세 전이 종양을 제거함으로써 재발률을 낮추고 완치율을 증가시키는 것이 목적입니다. 이 말이 중요합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작은 크기의 잔여 병소를 없앤다. 이것이 목적입니다.

02:40
통상적인 수술 범위는 외과선생님께서 자세히 말씀을 드리겠지만 제가 말씀을 드리면 위와 위 주변부 림프절, 이 정도 범위가 통상적인 수술 범위가 되겠습니다. 이 정도 범위 안에서 모든 육안적인 병소가 다 들어가 있는 경우에 완치 목적의 수술을 하는 것입니다.

03:01
이 범위를 넘어서서 다른 곳에 병이 퍼져 있다면 수술을 하지 않는 것입니다. 육안적으로 수술 범위 안에 모든 병변을 다 들어가 있어도 눈에 보이지 않게 이 범위를 넘어서서 암 세포들이 흩어져 있는 것이 위암의 특징입니다.

03:25
모든 암의 공통적인 습성이기는 하지만 전이가 될 수 있다. 다른 데로 흩어질 수가 있다. 눈에 안 보이게 그럴 수 있습니다. 암의 일반적인 특징이 되겠습니다. 원발 장기인 위에 형성된 덩어리에 머물지 않고 떨어져 나가서 먼 장기로 옮겨가는 전이의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03:47
전이 초기에는 어떤 검사에도 발견되지 않은 작은 크기인 미세 전이라고 합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커져서 CT 등의 검사로 발견되면 나중에 육안적인 전이로 확인이 됩니다. 이러한 미세 전이는 크기가 0.1mm, 0.01mm로 아주 작은 크기입니다. 어떤 경우는 세포 하나가 떨어져 나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04:12
그렇기 때문에 아주 작은 크기의 병소들은 어떤 검사로도 확인할 길이 없습니다. 눈으로 봐도 확인이 안됩니다. 이런 것이 있는지 없는지 알 길이 없고 확률적으로만 이야기를 합니다. 미세전이가 있을 확률은 나중에 30%의 재발이 있다면 확률적으로 수술 당시에 30%의 미세 전이가 있는 것으로 이야기를 합니다.

04:45
그러면 이것을 그림으로 말씀을 드리면 이것이 가운데 큰 덩어리가 육안적으로 보이는 암 병소라고 생각하면 되고 작은 별이 눈에 보이지 않는 어떤 검사로도 발견이 되지 않지만 수술 당시에 이미 수술 범위를 벗어나서 미세 전이 병소라고 한다면 수술로는 일반적으로 보이는 큰 덩어리를 떼어 내는 것입니다.

05:19
그렇지만 눈에 보이지 않는 이런 미세 전이 병소들은 여전히 몸에 남아있는 것입니다. 이것들을 그대로 나두면 육안적으로 커져서 재발이 되는 것입니다. 이런 것들을 마저 없애주는 것이 보조 항암화학요법입니다.

05:37
아주 없애주면 육안적인 병소와 미세 잔여 병소와 모든 것이 소실되면서 완치가 되는 것입니다. 이해가 되십니까? 그래서 위암의 재발은 남아있는 잔존 위에 새로이 발생하는 위암을 제외하고는 모든 재발이 새로 생긴 것이 아니고 수술 할 당시에 이미 흩어져 있던 것이 나중에 육안 적으로 커지는 것입니다.

06:10
이러한 미세 전이의 치료는 수술은 당연히 해당이 안 됩니다. 왜냐하면 통상적인 수술 범위를 이미 벗어난 것이고 눈에 보이지 않기에 어디를 떼어낼 지 모르는 것입니다. 영상검사로 발견이 안 되는 아주 작은 병소 입니다.

06:28
그래서 이런 병소를 없애는 것은 항암제를 사용하여 없애주는데 이 항암제는 주사제를 맞던 먹는 약을 복용하든 간에 전신치료에 해당됩니다. 당연히 주사를 맞으면 혈관을 타고 약물이 온몸에 확산이 되면서 전신치료가 되는 것입니다.

06:48
약으로 복용하는 항암제도 복용하면 위장관에서 흡수가 되어 위장관 혈관을 타고 신장으로 들어가게 되어 있습니다. 신장을 타고 들어가서 펌핑을 한 후 전신으로 약물을 분포를 시키는 것입니다. 그래서 혈관이 있는 곳에는 모두 약이 도달하기 때문에 전신 치료에 해당이 됩니다.

07:14
미세 전이가 어디에 있건 치료가 가능합니다. 인체에 혈관이 없는 곳은 없기 때문입니다. 미세 전이와 같은 작은 병소는 항암제로 제거가 가능할 수 있습니다. 제가 퀴즈를 내도록 하겠습니다. 1Cm 크기의 종양에 얼마나 많은 암세포들이 존재하는가? 천 개, 백만 개, 1억 개, 100억 개.

07:38
천 개에 손 들어보시겠습니까? 2분 정도. 백만 개? 한 20분 정도. 1억 개? 100억 개? 제가 보기를 잘못 만들었습니다. 답이 없습니다. (하하하) 십억 개입니다. 1cm 안에 십억 개의 세포가 들어가 있습니다.

08:19
그러니까 1cm면 아주 작은 크기임에도 불구하고 10억 개의 세포가 들어가 있으니 거기서 몇 개만 떨어져나가도 전이가 될 수 있습니다. 종양크기에 따른 암세포의 수를 보면 1mm, 이건 사실 어떤 검사로도 발견할 수 있는 크기가 아닙니다.

08:41
현재 아무리 정밀한 검사를 동원해도 1mm의 크기에 암을 발견할 수 없습니다. 여기에는 이미 백만 개의 암세포가 있습니다. 1cm, 검사로 발견할 수 있는 최소의 크기입니다. 십억 개 정도 있습니다.

08:58
10cm, 이것은 검사를 통하지 않고서도 만져서 알 수 있는 크기 입니다. 여기에는 1조 개의 암세포가 있습니다. 이렇게 세포수가 많으면 이 중에서 어떤 암세포들은 혈관을 타고서 다른 데로 이동을 할 확률이 있습니다. 그래서 미세 전이의 확률을 보면 병기 1기에서 10% 내외.

09:26
병기 1기에서 재발률이 10% 내외이기 때문에 미세 전이의 확률이 10%입니다. 병기 2기는 재발확률이 3-40%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미세 전이의 확률이 3-40%의 확률입니다. 3기는 50-80% 정도 됩니다.

09:42
4기는 이미 육안적으로 전이가 확인된 경우, 이것은 100% 미세 전이가 있는 것입니다. 연구에서 증명된 수술 후 보조 항암화학요법의 효과를 보면 병기 1기는 현재까지 제대로 시행된 연구가 없습니다.

09:59
왜냐하면 재발확률은 10%의 내외에 불과하기 때문에 전세계적으로 약물을 더 해서 10%를 더 낮출 수 있는지에 대하여 회의감을 많이 갖고 있습니다. 재발이 낮은 것으로 보고 연구 자체가 시도가 잘 안되어 있습니다.

10:15
그래서 현재까지 병기 1기에서는 수술 후 보조항암화학요법에 연구가 없는 상태입니다. 병기 2기 또는 3기는 약 1000명 정도의 환자가 포함된 두 개의 잘 수행된 대규모 연구에서 수술 후 항암제를 추가함으로써 수술만 시행한 경우에 비해 재발률을 낮출 수 있음이 2가지 연구에서 증명이 되었습니다.

10:39
그래서 병기 2기 이상에서는 재발률 감소를 위한, 다른 말로 완치율을 높이기 위한 항암제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자, 그럼 또 한번 퀴즈를 내겠습니다. 수술 후 보조항암화학요법으로 어느 정도 재발률을 낮출 수 있는가?

10:56
제 외래를 다니는 분께는 제가 말씀을 드렸습니다. 손을 들어보겠습니다. 10-15%? 하나, 둘, 열명. 30-40%? 많은 분들이 손 들어주셨습니다. 50-60%? 많이 있습니다. 90-100%? 많은 분들이 30-60%는 낮출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를 가지고 있습니다.

11:30
그런데 답은 10-15%입니다. 이것이 200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수술 후 항암화학요법까지 해서 재발률을 낮출 수 있는 것에 회의가 상당히 많이 있었습니다. 2007년도 이후에 아까 말씀 드린 대규모 연구 2개가 발표가 되면서 재발률을 낮춘다고 협정이 되었기 때문에 그 이후에는 항암제를 쓰고 있습니다.

11:55
이 2가지 연구에서 10-15% 낮추는 것으로 확인이 되었습니다. 이것이 이제 별 감이 안 올 것 같 같은 이 정도면 항암치료를 하는 것이 나한테 도움이 될 것인가 안 될 것인가? 본인한테 확률이라는 것은 본인 개인에서 확률은 전체 수 많은 환자들에서의 확률과 동일하다고 할 수 없습니다.

12:18
전체 환자들의 확률을 가지고 개인에서 확률을 이야기 하는 것인데 10-15%의 재발방지란 10-15%완치율을 증가시킨다는 이야기입니다. 예를 들어서 1000분의 환자가 온다면 10-15%의 완치율을 증가시킨다는 것은 1000명 중에서 100-150명이 치료를 안 했을 때보다 더 완치율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12:42
10000분이 오면 1000-1500명의 환자를 더 완치시킬 수 있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이런 이유에서 보면 적은 숫자는 아닙니다. 물론 아주 만족스럽지 않기 때문에 더 재발률을 낮추기 위하여 계속 노력 중에 있는 것입니다.

12:56
현행 치료로는 이 정도 재발률을 감소시킬 수 있다는 것인데 그 표준치료는 현재 2가지로 요약이 됩니다. 항암화학요법이 2가지가 있기 때문에 그 2가지 임상연구에서 하나는 S-1이라는 이름으로 테스트를 하였고 하나는 XELOX라는 약을 테스트하였습니다.

13:17
이 2가지가 현행 치료에서 표준치료로 인정이 되고 있습니다. S-1은 먹는 약입니다. 하루 2회 4주 복용하고 2주 휴약 하는 식으로 6주 마다 방문하여 8차례 하게 되면 1년 정도 시간이 지납니다. 이렇게 합니다.

13:37
XELOX라는 것은 젤로다라는 경구 약과 옥살리플라틴이라는 주사약으로 구성이 되어 있고 3주마다 시행을 합니다. 젤로다는 먹는 약이기 때문에 하루에 2회 2주 복용 1주 휴약 합니다. 옥살리플라틴은 주사약이기 때문에 3주마다 내원하여 주사를 시행합니다.

14:00
그런데 이것이 이 2가지 약을 쓰는 대신에 6개월 정도로 S-1 보다 쓰는 기간이 단축됩니다. 이것을 분리해서 생각하면 분리해서 봤을 때에는 병기 2기에서는 S-1과 XELOX가 거의 성적이 동일하게 나왔고 병기 3기에서는 XELOX가 약간 우월하게 나왔습니다.

14:28
그렇기 때문에 병기 3기에서는 XELOX라는 주사약을 포함한 약제를 쓰는 것이 보편적이긴 합니다. 장담점을 비교하면 효과는 전체 환자에서는 크게 차이는 없습니다. 3기에서는 약간 XELOX가 우월한 것을 보이긴 하지만 아주 명확하게 훨씬 더 좋다는 것은 아니고 전반적으로 우수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15:00
이 부작용은 약을 하나만 쓰기 때문에 S-1이 부작용이 적습니다. XELOX는 약을 2가지 쓰기 때문에 당연히 부작용이 조금 더 증가를 하는데 수족증후군, 손발에 물집이 잡히는 현상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15:13
말초신경병증. 옥살리플라틴이라는 약이 손발저림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오래 쓰다 보면 그런 것이 생길 수 있습니다. 기간은 1년, 6개월 이고 부작용은 XELOX가 많은 대신에 기간을 짧게 씁니다.

15:33
발생 가능한 부작용들을 보면 대개 이런 부작용들이 생길 수 있습니다. 위장관계, 메쓰거움, 구토, 구내염, 입안이 헌다든지. 구강건조증, 설사가 생길 수 있습니다. 골수, 이것은 백혈구가 떨어진다, 혈소판이 떨어진다든지 빈혈이 생긴다든지 이런 것이 생길 수 있습니다.

15:57
그리고 외피계로 탈모. 탈모는 그런데 이 2가지 약들로는 거의 잘 생기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10% 정도에서 탈모가 생길 수 있지만 다른 약들에 비하여 탈모가 적은 약입니다. 피부 착색이 되는 경우가 10% 정도 생길 수 있습니다.

16:18
옥살리플라틴이라는 약은 손발저림을 유발할 수 있고 한번 그런 현상이 생기면 6개월-1년이 지나야 증상이 호전될 수 있습니다. 항암치료를 할 때 다른 부작용들은 생명에 지장을 주지는 않지만 심각한 부작용이 2가지 있습니다.

16:44
이러한 부작용이 생기면 응급상황에 해당이 됩니다. 병원 응급실로 오셔야 합니다. 그 2가지가 무엇이냐 하면 발열과 설사입니다. 그래서 항암제 사용 중에 가장 큰 부작용은 면역저하입니다. 면역저하는 본인이 느낄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17:03
피검사를 해서 백혈구가 떨어진 것으로 확인이 되는 것이고 본인이 증상을 느끼지 못합니다. 그렇지만 면역기능 자체로 문제가 되는 것은 아니고 면역저하가 된 상태에서 균 감염이 되면 그것이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17:16
균의 감염이 된 것을 본인이 느껴야 하는데 어떤 것으로 느낄 수 있느냐면 발열, 열이 나면 균에 감염이 된 것입니다. 여러분들도 정상인이 몸살 감기가 나면 열이 나지 않습니까? 오한이 나고 열이 납니다.

17:30
이러한 상태가 감기에 걸렸을 때 균에 감염이 된 것입니다. 그래서 38도 이상의 열이 발생했을 때에는 이 균에 감염이 된 것입니다. 정상인 같으면 몸살감기 앓아도 3-4일 지나면 금방 안 아팠던 것처럼 회복이 될 수 있지만 항암제를 하는 상태에서는 면역이 저하되어 있어서 심각한 상태로 돌변할 수 있습니다.

17:57
균이 안 잡히면 패혈증이 빠져서 심지어 돌아가시는 경우도 생깁니다. 이것이 응급상황입니다. 그래서 항암제를 하는 동안에는 38도 이상의 열이 발생하는 경우에는 반드시 응급실에 내원하여 백혈구 검사해보고 낮으면 항생제를 사용해야 합니다.

18:16
설사, 설사도 하루 5회 이상 설사 발생 시는. 하루 5회 이상 설사가 발생했다는 것은 무슨 의미인가 하면 장 점막이 손상되었다는 뜻입니다. 장 점막이 손상되었으면 그 장안에 있는 것이 변입니다. 변은 균 덩어리이지 않습니까?

18:35
그 변에 들어있는 균들이 몸으로 들어올 수 있다는 뜻입니다. 이런 경우, 이것도 균에 감염된 것을 뜻합니다. 이 경우도 응급실에 내원하여 항생제를 바로 써야 합니다. 이 2가지는 항암제를 하는 동안에 반드시 기억해야 합니다.

18:54
항암제 치료가 다 끝났다면 이것은 의미하는 것이 없고 항암제를 하는 기간에 이런 일이 발생하면 병원에 오셔야 합니다. 여기서 열이 나는 경우, 열이 나면서 백혈구가 떨어지는 경우. 이것을 저희가 의학용어로 뭐라고 하냐 하면 발열성 호중구 감소증이라고 합니다.

19:19
발열성, 열이 나면서. 호중구라고 하는 것은 백혈구의 일종인데 직접적인 전투능력이 있는 백혈구를 호중구라고 합니다. 전투능력이 있는 호중구가 감소하는 상태에서 균에 감염이 되었다면 상당히 위험한 상황에 빠질 수 있습니다.

19:39
이것이 언제 가장 많이 생기느냐면 백혈구가 항암제를 했을 때 항암제를 하는 시점에서 1-2주 사이가 가장 많이 떨어집니다. 왜냐하면 한번 항암치료를 하게 되면 조혈기능, 피를 잘 못 만들어내는 상황으로 빠지게 됩니다.

19:58
대개 말초 백혈구의 반감 기간이 2-3일 정도 됩니다. 그러니까 대개는 반감기의 4배에 해당하는 경우가 가장 많이 떨어지는 시점입니다. 오늘 항암제를 맞았는데 오늘 열난다면 그것은 오히려 괜찮을 수 있습니다.

20:17
그런데 일주일 지나서 열이 나고 2주 지나서 열이 나면 그것은 백혈구의 감소하면서 열이 나는 것이기에 그 상태에서는 위험할 수 있다는 것을 생각하고 병원에 오셔야 합니다. 수족증후군이있는데 이렇게 손발바닥이 빨개지거나 물집이 잡히는 것입니다.

20:37
젤로다라는 약 때문에 생길 수 있는 부작용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심하게 생기는 경우 저희가 항암제를 일시 중단합니다. 회복될 때까지 기다려 보는 것이고 다음 주기에서는 용량을 감량해서 사용합니다.

20:53
그렇지만 본인이 할 수 있는 방법으로 무엇이 있느냐? 보습크림, 피부보호크림들을 사용하고 장갑, 양말을 착용하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수족증후군일 때 피해야 할 것으로 고열, 피해야 하고 설거지나 청소할 때 장갑을 사용하고 꼭 맞는 신발, 자극이 되기 때문에 더 증상이 악화될 수 있어서 피해야 합니다.

21:20
마찰이나 압박 등을 피해야 합니다. 구내염, 입안이 허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경우에는 중조 생리식염수 가글 용액으로 입을 헹구는 것을 추천됩니다. 일반적으로 시중에서 파는 알코올이 들어가 있는 가글을 하지 말라고 하고 있습니다.

21:43
알코올 성분이 들어간 가글링을 하게 되면 오히려 입안이 헌 곳이 낫지 않고 더 악화가 될 수가 있습니다. 손과 발이 저리다. 옥살리플라틴이라는 약을 사용하면 이런 경우가 생길 수가 있는데 옥살리플라틴을 맞고서 주사를 맞을 때부터 이런 증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22:09
그런데 첫 번째, 두 번째, 세 번째 사이클 주기에서는 이것이 일시적입니다. 일시적으로 잠깐 저리다가 마는데 대신 다섯 번째, 여섯 번째, 일곱 번째, 여덟 번째는 이렇게 누적되면서 지속적인 손발 저림으로 바뀔 수 있습니다.
22:28
정도가 이상이 되면 항암제에서 옥살리플라틴을 빼고 합니다. 빼고 하든지 용량을 줄이든지 하는데 주로 증상이 어느 때 생기느냐 하면 차가운 환경에 노출이 될 때 악화가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환자분들이 할 수 있는 방법은 차가운 데, 찬 물에 노출되는 것을 삼가 하는 것이 증상이 덜 생기게 합니다.

22:57
추운 날은 따뜻하게 하고 다니고 차가운 물 피해야 하고 장갑 착용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것은 가역적으로 좋아질 수는 있습니다. 가역적이고 손발 저림이 평생 지속되는 것은 아니고 시간이 지나면 좋아집니다.

23:18
그런데 시간이 의외로 많이 걸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항암제 끝나고 나서 6개월-1년은 지나야 회복이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리고 언제까지 재발을 관찰해야 하느냐? 앞서 김희성 교수님께서 말씀을 드렸는데 제가 다시 한 번 말씀을 드리면

23:38
일반적으로 5년 동안 정기적인 관찰을 하고 5년 이후에는 재발률이 매우 낮습니다. 그렇지만 0%는 아닙니다. 5년 후에도 간혹 1% 정도에서 생기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5년 후에 생기는 경우는 암이 재발되었다기 보다 남아있는 위에 새로운 암이 생기는 경우가 대부분 입니다.

24:02
대체로 5년 시점까지 재발을 하지 않으면 완치라고 판단을 하는 것이고 정기적으로 복부 CT, 흉부 X 선, 위 내시경을 시행하고 김희성 교수님께서 말씀 드린 것 같이 위가 남아있는 경우 남아있는 위에 새로운 위가 생길 수 있습니다.

24:19
위가 남아있으면 1년마다 위 내시경을 해야 합니다. 증상이 다른 부위에 생길 수가 있습니다. 두통이 있는 경우 뇌 MRI, 뼈 통증이 있는 경우 뼈 스캔. 암세포가 머리로 갈 수도 있고 뼈로 갈 수도 있습니다.

24:40
이런 현상이 있으면 검사를 합니다. 5년 넘어서는 이런 검사들을 시행하지 않습니다. 그 다음에 비타민 B12 고갈로 비가역적인 신경마비, 빈혈도 생기지만 비가역적인 신경 마비도 생길 수 있습니다.

24:54
비타민 B12는 위 전절제 수술을 한 사람들은 평생 드셔야 합니다. 평생 복용을 하든지 주사를 맞는 것을 해야 합니다. 위 부분 절제술은 정기적인 내시경을 평생 해야 합니다. 철 결핍성 빈혈, 철분 흡수가 잘 안 될 수 있습니다.

25:17
부족하면 철분제를 복용해야 합니다. 물론 계속 복용해야 할 필요는 없습니다. 빈혈이 회복되면 중단해도 됩니다. 그 다음에 수술 후 재발률을 낮추기 위한 임상 연구들이 있습니다. 아까 말씀 드린 것과 같이 10-15% 되니까 아주 만족스럽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생존률을 높이기 위한 시도들을 하고 있습니다.

25:44
병기 1기는 현재 통상적으로 통틀어서 재발률이 10% 정도 됩니다. 그렇지만 병기 1기가 다 재발률이 낮은 것은 아닙니다. 어떤 경우에는 재발률 20% 안팎으로 비교적 높은 재발률을 보이는 경우가 있습니다.

26:02
이러한 환자들에 대하여는 병기 1기이지만 항암제가 도움이 될지 안 될지를 관찰하는 임상 연구를 하고 있습니다. 병기 2기 또는 3기. 병기 2기가 되면 재발률이 3-40% 정도 됩니다. 3기가 되면 60%가 넘어갑니다.

26:26
현재 표준 요법인 S-1 또는 XELOX를 사용함에도 불구하고 10-15% 정도 재발률을 낮출 수 있는 확률이 아주 만족스럽지 못 하기 때문에 저희가 병기 2기 3기에서는 수술 전에 항암치료를 덧붙여 하든지 아니면 수술 후에 항암치료를 하든지 하는 치료들을 하고 있습니다.

26:48
전이성 위암에서는 허셉틴이라는 약이 아주 효과가 좋은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수술 후에 재발률을 낮추는 것이 상당히 기대가 되기 때문에 허셉틴에 해당되는 사람들은 허셉틴을 사용하는 임상연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27:10
그런데 허셉틴에 해당 되는 사람들이 전부 되는 것은 아니고 대개 저희가 검사를 해보면 10%되는 사람에서 HER2라는 표적이 존재를 하는데 표적이 있는 사람들만 대상으로 허셉틴을 사용하는 임상 연구를 하고 있습니다.

27:34
그래서 계속해서 재발률을 낮추려는 시도들이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 임상연구라는 것이 왜 필요한가? 현재 표준치료법, 현재 환자들에게 적용하는 모든 치료법은 모두 이전에 임상연구를 통하여 개발이 된 것입니다.

27:58
그렇지만 재발률이 0%가 될 때까지 계속 노력을 해야 합니다. 더 좋은 치료법 개발을 위하여 임상 연구가 필요한 것이고 특히 암과 같이 현재의 표준치료가 만족스럽지 못한 경우 더욱 필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28:14
임상연구는 임상연구심의위원회 및 식의약처에서 과학성과 윤리성에 대한 검토를 시행 후 시행 허가를 하기 때문에 현재 시행된 임상 연구들은 과거와 같지 않습니다. 대개 과학성과 윤리성을 지녀야지만 연구 허가가 되고 있습니다.

28:36
저희가 권해드리는 연구들은 모두 어떤 치료성적을 향상시키기 위한 노력이라고 생각해주십시오. 경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끝.


위암 환우회
2016년 11월 19일 / 서울아산병원 대강당

09.국소 위암에서 항암화학요법(수술 후 보조항암화학요법)및 임상 연구
류민희 교수 / 서울아산병원 종양내과
2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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