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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립선 암을 치료한다! 근치적 전립선 절제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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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생활이 서구화되고 평균수명이 증가하면서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전립선 암!!

대표적인 남성 암인 전립선 암은 우리나라 남성의 암 발생률 5위를 차지하고 있고 증가율에서는 1위의 가파른 증가율을 보이며 50대 이상의 남성 건강을 위협하는 중요한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본 영상물에서는 전립선 암이란 무엇이며 전립선 암의 대표적인 치료법인 근치적 전립선절제술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방광아래 위치한 전립선은 소변과 정액이 통과하는 관인 요도를 둘러싸고 있는 밤알 크기의 장기입니다.
전립선은 정액의 30%를 만들며 이는 정자의 생존과 활성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전립선 암은 전립선에 발생하는 악성종양을 말합니다.

전립선 암은 초기에는 별다른 자각 증상이 없고, 암이 진행된 후 발견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전립선 비대증을 동반한 전립선 암일 경우, 배뇨곤란, 빈뇨, 혈뇨, 배뇨시 통증, 약한 오줌줄기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또한 전립선 암이 골반 뼈나 척추 뼈에 전이가 된 경우에는 뼈의 통증과 척수압박에 의한 신경증상 및 골절 등이 발생하게 됩니다.





따라서 전립선 암은 조기 검진이 매우 중요합니다.
특히 50대 이상 남성들은 1년에 한번씩 정기적으로 검진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전립선 암을 진단하기 위한 선별검사로 항문을 통해 손가락으로 전립선을 촉진하여 단단한 멍울이 만져지는지를 알아보는 직장수지검사와 전립선특이항원(PSA) 검사가 있습니다.





전립선 암 치료는 암 조직이 전립선 안에만 있는 국소 암과 다른 장기로 퍼진 전이 암 등 진행 정도에 따라 치료가 달라집니다.

국소성 전립선 암 치료에 가장 널리 사용되는 치료법이 근치적 전립선 절제술인데요.



수술 방법으로는 복부를 열어서 수술하는 개복수술과 로봇을 이용한 수술이 있습니다.
로봇수술은 3차원 영상을 통해 수술부위를 10배에서 15배 확대해서 로봇의 섬세한 팔을 이용해 전립선을 절제하는 방법입니다.
로봇 수술의 경우 절개부위가 작고 출혈량이 적으며 요실금이나 발기부전의 합병증이 적습니다.
또한 통증이 적어 회복기간이 빠르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수술을 하지 못하거나 피해야 하는 경우에는 방사선치료는 시행하게 됩니다.
방사선 치료를 할 경우에는 방광이나 직장의 자극증상이나 직장염, 직장출혈, 설사, 발기 부전 등의 부작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이러한 부작용을 최소화 시키기 위해 전립선 부위에만 방사선을 쪼이는 세기변조 방사선치료가 시행되고 있습니다.



전이성 전립선 암의 경우에는 수술적 방법보다 남성호르몬 차단요법을 시행하게 됩니다.
전립선 암은 이 치료 방법에 80~90% 반응을 보이지만 6개월에서 2~3년 내에 거세 저항성 전립선 암으로 진행을 하게 되고 이런 경우에는 항암치료를 시행하게 됩니다.






지금부터는 근치적 전립선적출술 수술 전후의 준비사항과 주의사항을 알아보겠습니다.

수술 하루 전에는 삭모와 장 준비를 하고, 동의서를 작성합니다.

수술 당일에는 담당간호사가 환자의 의치나 장신구 제거를 확인합니다.
환자는 혈전 방지용 스타킹을 착용하는데, 수술 후 걷기운동을 할 때까지 1,2일 착용하게 됩니다.




수술 후에는 빠른 회복을 위해 의료진의 지시에 적극 동참해야 합니다.

합병증을 예방하기 위해 수술 후 병실에 올라온 직후부터는 수시로 심호흡을 해야 하고 수술 다음날부터는 공 올리기, 기침, 걷기운동을 합니다.

공 올리기와 기침하기는 수술 후 발생할 수 있는 무기페나 폐렴을 예방할 수 있는 중요한 운동이므로 수술 전에 교육받은 대로 반드시 시행해야 합니다.

또한 수술 후에 하는 걷기 운동은 장 운동의 빠른 회복을 돕고 혈전 등의 심각한 합병증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수술 다음날 아침, 걷기 운동을 할 경우에는 침대의 머리부분을 서서히 올려 앉는 자세를 취한 후 어지럽지 않으면 병실 안을 천천히 걷는
것부터 시작하여 병원 복도를 걷는 것으로 차츰 운동량을 늘려 나가도록 합니다.

소변주머니는 항상 복부 아래쪽에 두어 소변이 역류되지 않도록 합니다.

대개의 경우 수술 다음날, 물을 마시기 시작하여 미음이나 죽으로 식사를 진행하고 가스가 나온 다음부터는 밥을 먹게 됩니다.




상처소독은 수술 후 2일째부터 시작합니다.
복대는 상처부위를 지지하기 위해 일주일 이상 착용하는 것이 좋고 수술부위의 실밥은 수술 후 7일 후에 제거합니다.

수술 후 5일에서 7일째에는 방광 조영술을 시행하여 수술부위가 잘 봉합되었는지 확인, 조영제의 누출이 없으면 소변 줄을 제거합니다. 또한 소변줄을 제거한 후에는 요실금의 상태를 측정하기 위해 기저귀를 착용해야 합니다.
소변을 볼 때에는 반드시 소변량과 요실금량을 측정해야 하며 담당간호사는 방광 내 잔뇨 검사를 시행하게 됩니다.



수술 후에 발생한 요실금의 빠른 회복을 위해서는 요도괄약근 강화운동을 해야 합니다.
소변이나 대변을 참을 때를 연상하며 항문을 5초간 수축하고 10초간 이완하는 방법으로 하루 최소 100회 이상 시행합니다.
이때 한꺼번에 100회를 시행하는 것이 아니라 20회 정도씩 나누어 시행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수술 후 3일에서 7일 동안 회복경과에 따른 별다른 이상이 없으면 퇴원을 하게 되는데요.
퇴원 후에는 다음과 같은 사항에 주의해야 합니다.

먼저 소변색이 붉은 경우 물을 많이 섭취하고 안정을 취합니다.

배변 시 과도하게 힘을 주면 수술부위에 문제가 생길 수 있으므로 병원에서 처방한 대변 완하제를 복용하도록 합니다.

무리한 운동은 한달 정도 제한하도록 하고 퇴원 후에는 가벼운 산책이나 맨손체조 정도만 하는 것이 좋습니다.

샤워는 실밥을 뽑은 다음날부터 가능하며 통목욕은 1주 후부터 시행하도록 합니다.

또한 증명되지 않은 민간요법이나 건강식품 등은 금하는 것이 좋습니다.
전립선 암으로 수술 했다고 해서 음식을 특별히 제한하지는 않지만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 건강 유지와 증진에 도움이 됩니다.


흡연은 여러가지 종류의 암의 원인이 되며 건강에 심각한 위협을 주는 원인이 되므로 반드시 금연을 하시길 바랍니다.




긍정의 마음으로!
의사의 지시를 잘 따라준다면 정상적인 삶을 영위할 수 있습니다.
환자분들의 빠른 쾌유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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