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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막절개술
    고막절개술(Myringotomy)
정의

고실에 염증으로 고름집이 고여 있는 경우 고막에 구멍을 만들어 삼출액이 자연 배출되도록 하고 이통을 경감시키는 수술입니다. 항생제 치료에 효과가 없는 경우, 두개내 합병증이 있는 경우, 신생아의 면역결핍상태일 때에는 고막절개나 고막천자를 통한 세균배양검사로 적절한 항생제의 선택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중이염의 원인이 되는 질환을 적극적으로 치료하여 재발을 방지합니다.
중요한 것은 급성 중이염이 삼출성 중이염, 만성 중이염으로 이환되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입니다. 

준비사항

특별한 준비사항은 없습니다.

적응증

약물 요법에 4주~8주 이상 호전이 없는 중이염의 경우, 화농성 중이염, 삼출성 중이염의 경우 시행합니다.

검사/시술/수술 방법

고막을 부분 마취합니다. 이경을 통해 귓속을 관찰하면서 고막에 칼을 이용하여 구멍을 만듭니다. 

 

수술 준비 및 과정에서 환자의 상태에 따라 부득이하게 수술 방법이 변경되거나 수술 범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경과합병증

고막을 절개하면 염증이 흘러나오고 즉시 청력이 좋아집니다. 

 

천공된 고막은 자연 치유되는데 보통 3~4주 정도 걸리며 서서히 재생됩니다. 중이의 공기가 통하게 되면서 염증이 가라앉게 됩니다.

 

만약 고막이 막힌 뒤 염증이 다시 생기게 되면 다시 고막절개술을 이용하여 배농시키는 과정을 반복합니다.

 

수술부위의 통증은 별로 없으며 경미하게 통증이 있을 경우, 진통제로 통증을 조절합니다.

 

약물로 호전되지 않는 중이내 삼출을 치료하기 위해 고막절개 후 인공 환기관을 삽입하여 고막 안을 지속적으로 환기시킬 수 있습니다.

주의사항

고막절개술을 시행한 귀를 건조하게 유지합니다.

 

지속적인 통증, 분비물이 증가하는 경우, 감염, 오심, 구토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의료진에게 즉시 알리도록 합니다.

헬스팁

삽입한 인공 환기관이 중이가 회복되기 전에 빠지면 삼출액이 배출되지 않아 다시 염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 환기관을 다시 삽입하여 배농을 시켜야 합니다.
반대로 환기관이 너무 오랫동안 빠지지 않고 유지되면 환기관을 제거하는 처치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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